Q | 벼의 전국적 장려품종과 준장려줌종에 대하여 |
A | 우리나라, 전남 벼 장려품종과 준장려품종은 과거에는 쌀 증산을 위하서 정부에서 장려품종을 지정하여 농업인에게 재배하기를 권장하였으나 최근에는 쌀의 자급율이 높아지면서 장려품종이라는 단어를 쓰지않고 추천품종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2003년 전국 고품질 추천품종은 37품종입니다. 숙기별로는 조생종 : 상미,오대,중화,삼백,중산,태봉,진부,문장,상주,새상주벼(10) 중생종 : 화성,화봉,수라,화영,광안,화중,삼평,서안,주안,내풍,안성,원황,석정벼(13) 중만생종 : 일품,남평,신동진,새추청,추청,동진1호,새계화,대안,동안,주남,일미,화신,만금,화삼벼(14) 그리고 전남 고품질 추천품종은 16품종입니다. 조생종 : 오대,중화,상미 중생종 : 화봉,화성,화영 중만생종 : 남평,신동진,동진1호,새계화,주남,일미,동안,화신,만금,화삼벼 |
Q | 민두릅에 대하여 |
A | 1. 종자 : 민두릅을 구할수 있는지? – 두릅이라 함은 일반적으로 나무드릅을 말하는데 가시가 있는것과 없는것으로 구분되고,요즘음 많이 재배하고 이쓴 유사종 “땅두릅(독활)이 있는데 “민두릅은 어떤것인지 불확실하나 ” 두릅종자는 묘목은 원예사나 묘목전문집에서 팔고 있습니다. 2. 재배책자는 구할수 있는지? – 우선 관내 영암군농업기술센터에 가셔서 비치분 복사라도 하셔서 활용하시고 그렇지 않으시면 농업기술원에 오시면 참고 자료를 복사해 드릴수 있습니다. 또한 책을 사보시려면 광주 삼복서점등에 가셔서 산채재배 기술서적을 사시면 됩니다. 3. 두릅재배농가를 아시는지? – 우리 도내에서는 “곡성과 장흥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으니 가까운 장흥군농업기술센터에 들려서 재배농가를 소개받어 현지견학하시기 바라옵고 제가 알고 있기는 영암에도 두릅이 재배되고 있으니 우선 “농업기술센터”에 가셔서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Q | 천수답 무논직파 재배기술 |
A | 천수답일 경우 봄비가 많이 내려 논에 물이 잡히거나 가정에 다른 계획으로 일찍 파종하셔야 할경우가 있을 것이다.그런 농가는 11월20일 이후부터 6월 말까지는 경험에 의해 파종이 가능하다, 7월 초순에 파종해도 가을 날씨가 평년 기후이면 충분하다, 거의 모든 농가나 농업기관에서는 오랜 관습으로 볍씨를 싹을 내게 하여 파종하는것으로 정착이 되어 있으나 식물은 자연에 의해 싹이나고 자라게 하는것이 원칙이라 생각한다. 철을 당기거나 늦추면 또 다른 자재가 필요하며 고충이 있게 된다. 발아를 시키지 않고 파종하는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재배방법* 1) 볍씨소독 지하수 물 1말에 냄새가 많이 나는 살충제(엘산,리바이짓드,지오릭스 등 조수(鳥獸)기피제)를 200cc 탄 후 마른 볍씨를 24시간 침종하여 다음날 스포탁으로 24시간 소독한다. 48시간 담근 볍씨를 벼 자루에 건져 그늘에 두어 볍씨가 공기를 흡수하게 하루 이상 두었다 로타리하고 파종한다. 2) 논 말리기 파종하여 2일 밤을 지낸후 논물을 빼서 계속 논을 말려 볍씨가 자연 발아되면 논물을 넣고 제초제를 사용하면 된다. 3) 잡초방제 논을 말리면 밭풀이 제철이라 당연히 나오게 된다. 그러나 밭풀은 물이 제초제이며 여름풀은 거의 볍씨와 같이 나오게 됨으로 벼 잎이 2~3잎 나온 후 마세트 입제를 먼저 뿌리고 4~5일 지난후 푸로레 100cc+밧사그란 500cc를 물 5말에섞어 뿌리고 20여일 지난 후에 다시 마세트입재를 뿌리면 잡초방제는 된다. 4) 로타리 1차 치고 물을 많이 담아둔다. 논에 물을 담고 로타리하여 1주일 후에 재 로타리를 하여야 둑새풀의 성장을 막을수있다. 둑새풀은 상처를 주면 새로운 싹이 나와 8월 초순까지 사는 싹이 나오게 되기 때문에 1차 로타리 치고 물을 많이 담아두어야 한다. 5) 그후 관리는 무논직파기술에 의한다. |
Q | 참두릅 재배에 관하여,,, |
A | 참두릅 번식방법은 실생번식을 가을에 씨를 채취하여 과육을 제거하고 2~3개월 동안 노천매장처리및 지베레린 3000ppm 처리 후 이른봄에 파종상을 만들어 산파및 줄뿌림하여 흙을 복토하여 짚등으로 피복하여 물주기를 실시한다. 뿌리를 이용하는 근삽은 새싹이 돋아 나기전에 뿌리굵기를 4~6mm이상인것과 길이가 10~15cm정도 인것을 절단하여 3월 상순과 5월 상순에 물빠짐이 좋은 육묘상에 두둑 폭 90cm, 높이 20cm, 골너비30cm, 포기사이 20cm로 뿌리가 수평, 45도 비스듬히 눕혀 땅속에 묻어 보이지 않을 정도하여 심는다. 또한 새싹이 돋아 나기전에 3월하순~4월하순에 모주에서 발생된 1~3년생의 자묘를 채취하여 식재하는 방법도 있다. 정식및 시비방법은 1년 육묘기간을 하여 눈이 트기전에 봄에 정식하되 골사이 1.5~1.8m, 포기사이 60cm(10a당 1,200~1,500주)정도로 심으며 구덩이 너비와 깊이를 각각 45~60cm로 파고 완숙퇴비를 구덩이당 1~2kg씩 넣고 식재후 짚으로 덮어준다. 웃거름 시용은 요소와 가리를 6월상순,7월상순,8월상순에 각각 5kg씩 3회걸쳐 뿌려주고 매년 가지를 잘라주어 나무의 높이를 1.5~2.0m가 되도록 다듬어 줌으로써 관리와 수확작업을 쉽게 할수 있다. 수확은 싹의 크기가 12~15cm정도 일때, 3~4년생 생체 300kg/10a, 6년생인 최성기에는 400~500kg/10a 까지도 수량성을 볼수 있다. 씨를 파종해서 재배할때보다 묘목으로 정식을 해서 재배할때가 수확및 출아시기를 앞당길수 있고 상품성이 좋은것을 수확하기에 용이 할수 있다. |
Q | 단호박 보우짱의재배기술 |
A | 보우짱은 수출용 단호박 품종으로 과중은 430g/개 정도인데, 과중이 가장 무거운 쿠리지만의 1.4kg/개 에비해 아주 작은 과에 속합니다. 따라서 10당 수량도 1.1톤으로 쿠리지만의 48% 수준입니다만, 과당도는 12.4Brix로 쿠리지만보다 3.0Brix 정도 높아 최근에 재배농가들이 선호하는 품종입니다. 보우짱 재배도 쿠리지만, 단비스, 애비쓰 등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단, 같은 박과 채소이지만 오이보다는 재식밀도를 적게해 주셨으면 합니다. 노지에 4월 하순경에 정식 할 경우 재식거리를 300×40cm로 10a당 830주 정도로 해주셨으면 합니다. 시비방법은 여러 복합비료를 주는 농가들도 있습니다만, 10a당 N은 8kg, P는 18kg, K는 8kg을 주시되, P는 전량을, N과K는 1/2만 밑거름으로 주시고, 나머지 N과K는 웃거름으로 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웃거름 시용 시기는 착과가 되어 자방이 야구공할때, 시비후 비가 내릴 시기에 뿌려 주셨으면합니다. 이런한 점을 참고하여 일반 수출용 단호박 재배기준에 맞추어 주시면 됩니다. |
Q | 감나무의 여름전정에 대하여…. |
A | 수형구성과 병해충 방제시 햇빛의 투과를 나쁘게 하는 가지나 과실에 상처를 줄수 있는 가지를 제거하여 수관환경을 개선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여름전정은 엽면적을 감소시켜 과실비대가 불량하고 양분 축적에 문제가 있고 지나치면 새가지(2차신장)를 발생 시킬수 있으므로 광환경 개선에 불필요한 가지만 제거하시고 겨울 전정시 본격적으로 전정을 하시면서 가지를 많이 남겨 세력을 분산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Q | 지치약초의 재배기술 |
A | 지치가 생육하기에 적합한 적정토성인 양토나 식양토, 토양 산도는 pH5~6조건 하에서 가장양호하였으며 7월중, 하순경에 장마철 고온다습조건에서 뿌리썩음증상등의 병해 발생이 심하여 수확하기가 곤란한 실정입니다. 지치 재배시 적정 작휴방법은 지면에서 두둑높이를 40~60cm정도로 올려야 하고 노지재배시80~90%정도 고사되기 때문이고 반드시 비가림 재배를 하는데 파종시기는 춘파(3~4월)보다는 추파 (7월중,하순경)가 생리적인 고사비율을 적게 함으로써 익년 6월 중하순에 35%차광망을 이용하여 차광처리하면 지상부및 지하부생육량이 증대되는 결과를 얻었다. |
Q | 배나무의 유사흑반에 대하여,,,, |
A | 유사흑반은 전남 지역에서 5월중 하순부터 시작하여 7월 장마기때 최성기를 보이다가 날씨가 아주 더워지면 멈추는 특성이 있습니다. 병징은 점으로 시작하여 반점이 많이 나타나다 시간이 경과하면 구멍이 뚫어지기도 합니다. 이병은 바이러스병으로 약제를 방제하여도 효과가 없습니다. 신고, 만삼길, 금촌추에 많이 나타나며 신품종은 적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방제법은 토양관리를 잘하시여 생육조건을 양호하게 하는 방법밖에 없으며 수확에 큰 지장을 초래하지 않습니다. 발병이 심하다면 저항성 신품종으로 고접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
Q | 나리재배(상자재배)와 물조절에 대하여… |
A | 상자재배시 상토는 일반토양을 새롭게 조성하여 사용할수 있고 인공상토(펄라이트, 코코피트)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상자재배의 목적이 연작재배의 회피와 양액재배에 의한 상품성의 향상이라고 볼때, 현재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인공상토를 이용한 상자재배입니다. 나라재배시 물관리에 관한 것입니다. 물관리는 재배토양의 상태와 작물의 상태를 보고 재배자가 판단하는것이 가장 올바른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나리 재배의 물관리 원칙이라 하면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건습의 차이가 크지않게 균일한 수분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물론 토양상태에 따라서 어려운점도 있습니다. 현재 나리재배시 습해가 발생하였으면 일단은 단수를 하시고 발생병에 대한 검정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토양병에 따라서는 빠르게 확산이 될수 있으니 이병주를 제거하시고 이병 부위를 건전한 토양과 격리하시길 바랍니다. 재배하시는 품종이 신나팔나리일 경우 특히 토양병에 약하므로 토양관리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
Q | 참외 낙과의원인 |
A | 첫째 – 지베레린이나 토마토톤 착과제는 초기수정후 후기착과에는 문제가 없으나 나프타린초산을 사용했을때는 초기착과는 잘되나 2차 착과시 90%이상 낙과됨. 둘째 – 착과기에 날씨에 따라 다르는데 고온기에 착과는 화분 활력저하로 낙과됨. 섯째 – 장마로 인한 일조부족시 낙과가 심하며, 식물체 과번무가 영양생장으로 전환되어 낙과가 심합니다.(과번무는 순치기로 일사량이 충분히 투과하게 해주는것이 중요함) 넛째 – 양.수분도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과다한 양분공급은 생식생장보다는 영양생장이 강해 낙과원이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