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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를 화분에 옮길때 비료에 대해 |
토마토 비료는 토마토 한 화분당 요소 10g 석회80g 퇴비200g 용과린20g, 염화가리 150g정도 주면 됩니다. 이때 흙은 토마토 한주당 6리터 정도 있으면 되고요 흙에다 위에 말한 비료를 잘 섞어주면 됩니다. 그런데 토마토는 흡비력이 좋은 식물이라 토양에 비료분이 많으면 많은대로 가리지 않고 흡수하여 나중에 너무 비만하게 되어 새순이 죽거나 줄기가 너무 굵어지면서 열매모양이 이상해지거나 열매가 잘 달리지 않으니 심기전에는 비료를 너무 많이 주지 말고 자라는 생김새를 보아 좀 엽색이 진하지 않거나 줄기가 위로 갈수록 가늘어지거나 하면 그때 요소등을 추비로 주는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위에 말씀드린 비료중 요소와 퇴비는 조금 적게 주시고 나중에 열매가 달리면 그때부터 영양제를 사다가 일주일에 한두번씩 액비로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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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매실재배조건 |
연평균 기온이 12~15도 정도 되어야 하며 특히 생육기인 4~9월은 19~21도이상, 개화기는 10도이상 되는 지역으로 안전재배지역은 우리나라 남부 해안가가 됩니다. 일부 우리지역에서 심는분도 있으나 정상적인 수확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며 겨울철 동해가 빈번히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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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벼의 재배관리 요약 |
1. 먼전 논을 갈고(경운-쟁기질)써립니다(정지-로타리작업) 2. 볍씨를 소독하고 물에 담궈 싹을 틔웁니다. 3. 볍씨를 파종하고 못자리에서 키웁니다. 4. 모내기(이앙)를 합니다. 이때 밑거름(기비)를 미리 주고 이앙후에는 살충제를 뿌려서 해충을 막습니다. 5. 논에 물관리를 적절하게 하면서 잡초가 나지 않도록 제초제를 뿌리고 병이나 해충의 피해를 막기위하여 살충,살균제를 뿌려 줍니다.일부에서는 헬기를 이용한 항공방제도 합니다. 6. 가지거름(분얼비)과 이삭거름(수비)르 적당량 뿌려줍니다. 7. 가을이 되면 이삭이 나오고 이삭이 나온후 40~45일째에 수확을합니다. 수확은 콤바인이라는 농기계를 사용합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요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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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피클오이의 시장성 |
피클오이는 재배 자체는 크게 어려움이 없으나, 가공업체와 계약이 되지 않으면 현재는 판로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가공업체는 대개 경기도 주변에 집중되어 있고,업체의 염장탱크용량도 한계가 있어 인근의 재배농가만 계약을 해도 탱크가 모자랄 정도입니다. 가공된 피클의 시장성은 좋지만,국내의 가공업체는 한정되어 있고, 가공업체에 따라 재배면적이 좌우되기 때문에 단독으로 재배해서 판매한다는 것은 아직까지 무리가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피클오이의 국내 상황이 이렇다보니, 저희로서도 적극적으로 권해드리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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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히토메보레 일본벼에 대하여 |
히토메보레는 올해 초에 품종등록이 되어 경기도 재배품종이 되었습니다. 다만 일본에서 1991년에 육성되어 아직 품종보호권이 설정되어 있지않은 벼품종입니다. 따라서 연구용 또는 학술용 이외의 재배, 유통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히토메보레 품종은 출수기가 7월말, 8월초로 조생종입니다. 냉해에 강하고 도복에도 비교적 잘 견디며 밥맛또한 좋은 품종입니다만 아직 경기도 적응성 및 안정재배기술이 확립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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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고시히카리 재배법 |
고시히카리는 출수기가 8월 상순(8월 6~7일)으로 조생종입니다. 일본에서는 밥맛이 좋은 품종으로 유명하나 재배 안정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품종입니다. 경기도에서 재배할 경우 지력질소가 남아 있는 관계로 질소비료를 표준량으로 시비해도 도복이 될 정도로 도복에는 매우 약한 품종입니다. 시험적으로 질소비료를 반량 시용하였을때 도복이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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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의 품종 |
고구마 품종으로 용도에 따라 식용(간식용), 생식용, 색소추출용등 몇가지로 분류하며 식용으로 율미, 신천미, 신율미, 진홍미, 신건미, 건미, 연미, 증미 등이 있으며, 생식용으로 자색을 띠는 보라미, 오랜지색을 띠는 신황미, 주홍미가 있으며 색소 추출용으로 자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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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의 친환경적 표준시비량은? |
미나리의 친환경적인 재배는 말그대로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고, 미나리가 필요하는 것만 필요로 하는 만큼만 주시면됩니다. 미나라가 필요로 하는 것을 알기 위하여서는 어떻게 하냐구요? 바로”토양검정”입니다. 토양검정은 미나라와 농부와의 대화창구입니다. 토양검정 및 시비처방은 농업기술센터나 농업기술원에 의뢰하시면 신속히 처리하여 드립니다. 미나리의 표준시비량은 질소 6.2 인산 6.5 칼리 4.8 퇴구비 1,500 석회200kg/10a입니다. 이것은 미나리에 적합한 토양일 경우 가장 표준적인 시비량입니다. 그러나. 재배하시고자 하는 토양을 정밀검정한다면 더 필요한 성분이 무엇인지, 주지 않아도 될 비료는 무엇인지 알수 있겠지요? 토양의 비옥도에 따라 시비량이 달라지는 것은친환경농업의 지름길입니다. 이대 비료주는 방법은 일회에 전량을 시비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번에 걸쳐 조금씩 나누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밥을 일주일에 한번 먹지않고 하루 세끼 먹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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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양파에 퇴비주는 방법 |
일반적으로 퇴비는 작물을 정식하기 보름~1개월 전에 시용하는데 그 이유는 퇴비가 완전 발효가 되지 않았을때, 토양 속에서발효되면서 탄산가스를 발생시키고 토양 속의 산소를 흡수하게되어 작물에 장해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완전 발효되었더라도 시용한 퇴비가 토양 속에서 안정화되는데 필요한시간으로 보름~1개월 정도를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학비료는정식 2~3일 전에 시용합니다. 화학비료, 특히 질소는 속효성이기 때문에 너무 일찍 시용하면 양분 유실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분과 화학비료를 혼합해서 시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은아니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퇴비가 충분히 부숙되지 않았거나 수분이 많은 경우 재 발효되어 질소 손실이 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비료회사에서 생산하는 유지질자재(유박,채종박등)와 화학비료를 혼합해서 퇴비와 화학비료를 한번에 시용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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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고구마에 적절한 토양은? |
어느 토양이던지 절대로 재배할수 없는 작물은 드뭅니다. 따라서 자갈과 모래가 많은 토양에 재배 할 수 있는 작물도 많습니다. 3월말에서 4월 초까지 정식을 하여 7~8월에 수확을 할수 있는 작물도 많습니다. 감자도 가능합니다.그러나 유의할점은 작물이 자랄때는 늦서리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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