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배의 V자 수형에 대하여 |
A | 1. 지주 설치 방법 파이프는 일반 하우스용 파이프를 이용하여 간격을 2m 정도로 하였고 구부리는 각도는38도 정도로 하였으며, 가로대는 1m정도씩 설치하였음. 2. 재식후 관리 방법 발생되는 가지는 최대한 지주에 고정하여 빈 공간이 적도록 고르게 배치하고 꽃눈이 많이 오도록 하였으며, 정단 부위는 적당히 전정하여 수관이 빨리 확보되도록 하였음. 불필요한 도장지는 연약할때 손으로 찢어 제거하였고 절단전정을 최소화 시켰음. 3. 기타관리 보리를 파종하여 녹비 작물을 재배하였으며, 배나무 밑에는 빈 박스 등으로 피복하여 잡초발생을 억제 하였음. 4. 품종 특성상 유의사항 ○ 화산배 – 정부 우세성이 약하므로 동계전정시 주지 또는 부주지를 강하게 생장할 수 있도록 전정 – 단과지 유지성이 떨어지므로 예비지를 확보하고 4~5년 마다 측지 갱신이 유리함 ○ 원황배 – 액화아 형성이 용이하나 한번 결실된 눈의 부아가 생장하여 단가지 유지가 어렵고 꽃눈의 소질이 불량함. – 세력이 강한 나무는 액화아 형성이 불량함. |
Q | 매실나무의 접붙이는 방법 |
A | 매실나무의 접목에 가장 좋은 대목은 매실 공대인데, 과실 크기가 중간 정도인 품종으로부터 완전히 익은 과실을 수확하여 종자를 채취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용할 매실 대목이 없는 경우에 그 다음으로 좋은것이 살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매실은 살구나 봉숭아보다 일찍 꽃이 피기 때문에(즉, 일찍 생장이 시작됨) 다른 과수보다 일찍 접수를 채취하고 접목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따라서 접수채취는 늦어도 1월 하순 이전에 하시도록 하는것이 좋고, 접목하는 시기도 곳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남부지방이라면 3월 초에 시작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또, 접목에 사용할 접수는 붉은색이 많이 나는 새열매가지의 중선 단부보다는 회백색의 색이 나는 아래쪽 부분을 사용 하는것이 활착률이 높았습니다. |
Q | 참깨의 파종시기는? |
A | 참깨의 1기작재배의 파종적기는 5월상순입니다. 1기작 재배시는 투명비닐을 쒸워 지온을 확보하여 생육을 촉진시켜 주시고 2기작재배는 6월 상순이 적기이며 흑색비닐을 쒸워 지온을 낮춰주어야 합니다. |
Q | 고추의 파종시기는? |
A | 노지고추 정식적기는 5월상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지역의 만상일(늦서리)은 평균적으로 4.24일로 되어 있으나 지역에 따라서는 4월말일까지도 예상이 됩니다.따라서 재배기간을 늘려 수량을 증대시키고 한다면 비닐터널을 쒸워 4월상순에 정식하여 만상일을 지나 구멍을 뚫어 재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Q | 딸기재배에서 돈분과 우분의 사용법은? |
A | 돈분과 우분의 비료성분 차이를 비교해 보면 돈분은 질소,인산,칼리가 각각 3.7, 6.0, 0.8% 우분은 질소,인산,칼리가 각각 2.1, 2.8, 0.5%로서 돈분은 우분에 비해 질소와 인산 함량이 높습니다. 그래서 동등량의 퇴비를 사용했다면 돈분 시용이 훨씬 비료량이 많습니다. 그리고 적정량 이상을 시용했다면 돈분에서 염류집적이 더 잘될 수 있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성분의 차이 이지 돈분은 나쁘고 우분은 좋고 한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비료라 할지라도 사용량이 적정수준을 넘어서면 토양에 염류집적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염류피해를 받지 않는 적정 토양은 EC 2.0dS/m이하 이고, 토양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5.0dS/m이상이면 염류피해가 일어날 확률이 높습니다. 더군다나 염류에 약한 딸기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Q | 모에 흰빛이 생길때 |
A | 육묘는 소독-침종-최아-파종-싹틔우기-복토한 흙위로 흰싹이 나온 묘상자를 못판에 치상하고 난뒤 부직포를 덮어 주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후2~3일만에 흰싹이 서서히 푸른 빛을 띄면서 어린 벼의 모습을 보입니다. 못판에 치상한지 3일정도 지나도 푸른 빛을 띄지 않고 잎이 흰색인채 어느정도 자라는 것을 백화현상이라고 합니다. 백화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못자리에 치상한 후 강한 햇빛을 그대로 받을 경우이던지, 묘판상토를 밭에서 채취한 경우 콩밭에 살포한 제초제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강한 햇빛에 의한 것이면 그정도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이앙에 문제가 없으나, 밭잡초에 의한 것이면 이앙할 수 없을 정도로 나타납니다. |
Q | 딸기의 신품종 칼자이언트에 관하여 |
A | 칼자이언트 품종에 관하여: 캘리포니아에 있는 California giant회사에서 만든 노지형 품종입니다. Cal giant 1, 2, 3 등이 있는데 어느것인지는 아마 모르실것 입니다. Cal giant 3은 사계성이고, Cal giant 2는 일계성과 사계성의 중간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것이든 이름이 말해주듯이 대과성이고. 고당도이며 향기도 있습니다. 또한 노지형 품종이기 때문에 병충해에도 강합니다. 반드시 캘리포니아 지방(또는 유사한 기후지역)에서 재배했을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했을때 재배특성과 수량성등에 관한 자료는 없습니다. 아마도 캘리포니아 노지형 품종의 특성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아래참조) 캘리포니아의 노자딸기 재배 특성 캘리포니아주 딸기 생산은 비닐 하우스 등의 시설원예 작형은 없고 노지재배로 12개월 연속 수확하고 있다. 딸기 산지의 대부분은 태평양 연안에 인접하기 때문에 해류의 영향을 받고있다. 주요 산지의 하나인 사리나스의 평균 기온은 14.6도씨,남쪽에 있는 로스엔젤레스는 18도씨이다. 우리나라와 다른 특징은 겨울철이 따뜻하고 여름철은 건조하며 시원하여 기온의 고저차가 적다는 것이다. 강우량은 359mm로 적은 편이고 많은 곳이라도 500mm정도이며 겨울철에 집중되어 있는 좋은 환경이다. 샌프란시스코 주변은 오전 중 안개가 짙고 온도가 낮아 딸기의 과일 온도가 올라가지 않으며 또 건조기이므로 과피도 단단하여 수확한 딸기가 수송성이 있다. 그래서 딸기는 화아분화하여 수확에 들어가면 영양 생장과 생식생장의 균형이 좋기 때문에 1년 내낸 수확이 계속되어 6t이라는 다수확을 올릴 수 있다. 시기에 따라 성장중에 피로 현상이 나타나 수확이 도중에 멈추는 경우도 있다. |
Q | 포도나무의 전정(전지)에 대해서 |
A | 전정은 가능한한 빨리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금년에 전정을 하시지 않았으면 신초가 많이 발생 하였을것으로 생각되는데, 일단은 전년도 가지 중에서 세력이 약하거나 굵은것을 솎아낸 다음 금년에 발생한 신초들 중에서 역시 세력이 너무 강한 것이나 약한 것은 솎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무는 가지나 잎이 너무 많아도 광합성의 효울이 떨어지고. 양분의 소모가 너무 많아 나무가 쇠약해지고 저장양분의 축적이 적어 겨울에 월동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꽃눈 형성이 나빠 내년에도 결실을 보기가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빠른 시일내에 나무가지를 정리하여야 합니다. |
Q | 새송이버섯 재배방식과 발이과정에 대하여,,, |
A | 새송이버섯 재배방식은 느타리버섯 균상재배방식과는 다르기 때문에 외부환경에 대해 덜 민감한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완전히 외부환경조건을 무시할 수 는 없겠지만 어느정도 새송이재배 시설내 공조시설을 잘 이용한다면 외부 환경이 아무리 열악할 지라도 정상재배가 가능합니다. 통상적으로, 균 긁기 후 높은습도 환경조건에서 일주일정도는 균사재생을 촉진하고 유도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는 각종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기 때문에 오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특히,세균병).이시기 적당한 발이온도는 농가마다 약간씩은 다르지만 14~16도씨로 유지하는것이 적당합니다. 습도는 균 긁기 직후에는 90%이상 높게 하여 균사생장을 유도하고 원기형성기부터는 70~80%수준으로 관리하는 것이 적당합니다.(재배사내 발자욱이 연하게 표시될 정도). 하지만 일부농가에서는 80%이하 주순으로 관리를 하기 때문에 각 농가에 가장 적절한 습도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환기의 경우, 균 긁기 후 2~3일 정도 지나면 병 안의 탄산가스 농도는 실내 농도와 거의 동일해지고 이때부터 원기형성이 시작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초기 실내 탄산가스 농도는 1,000~3,000이 유지될수 있도록 환기를 유도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환기방법은 은은하게 외부 공기가 유입될수 있도록 하고 시간간격을 조금 두면서 자주 자주 환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외부온도가 너무 높은 경우에는 절대습도가 높기 때문에 재배사 내부의 온도를 낮추게 되면 상대습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경우에는 가습기의 용량을 낮추어 주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특히, 장마철에는 가습기를 일시 중지시켜놓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싶습니다. 그리고 일부 농가에서는 발이 후 뒤집기를 한다음 솎기작업을 하고 난 이후부터는 가습을 하지 않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Q | 딸기 정식전 준비에서 염류피해를 줄이기위한방법 |
A | 염류집적이 심하다면 물을 대어주어 제염하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작물을 심어 제염한다면 흡비작물인 옥수수를 심는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