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공부만 하던 서툰손이지만 오랜만에 부모님을 도와 고추말리기를 하는 손길이 바쁘기만 하다.

서울에서 공부만 하던 서툰손이지만 오랜만에 부모님을 도와 고추말리기를 하는 손길이 바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