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의 계절을 맞아 빨갛고 탐스럽게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사과는 마치 가을에 피는 장미꽃같아 사과농사 짓는 농붇 일년에 딱 한번만 볼 수 있는 고마은 풍경이다.

결실의 계절을 맞아 빨갛고 탐스럽게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사과는 마치 가을에 피는 장미꽃같아 사과농사 짓는 농붇 일년에 딱 한번만 볼 수 있는 고마은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