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왕찰벼에 대하여 |
A | 왕찰벼는 국가목록등 재품종은 아닙니다. 따라서 왕찰벼의 정확한 특성에 대하여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남부지방에서 수집해온 왕찰벼의 재배특성을 조사해 본 결과 출수기는 8월 상순이고 키는 110cm내외 입니다. 수량성은 그다지 많은 편이 아니며 장려품종인 화선찰벼나 신선찰벼에 비하여 다소 떨어지는 품종으로 판단 됩니다.또한 정확한 왕찰벼 종자의 구입도 어려울것으로 판단되고 재배시 잇점도 아직은 장담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
Q | 고시히까리 품종특성 |
A | 고시히까리 품종은 니이가타현 뿐만 아니라 일본 전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으로, 주요특성은 밥이 희고, 윤기가 있어 외형상 높은 기호성을 가지고 있으며 단맛이 적당할 뿐 아니라 식어도 밥맛이 유지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배적 특성으로는 수발아가 되지는 않으나, 키가 커서 도복에 약하므로 질소비료 조정으로 생육을 조절하여 과번무 및 도복을 방지하여야 합니다. 도열병에도 매우 약하므로 잎도열병 초기방제를 철저히 해야하며, 표고 400m이상에서의 재배는 적당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고시히카리는 식미는 우수하나 내병성과 내도복성이 약한 단점을 가지고 있어 재배 안정성이 떨어져 일반 장려품종에 비해 재배관리를 철저히 하셔야 합니다. <고시히카리의 국내재배 특성> 출수기(8월10일), 키(106cm), 수수(16개/주), 수당립수(73개/수수), 등숙율(76%), 도복(약함), 도열병(약함), 쌀수량(524kg/10a) |
Q | 실내 악취제거 할수있는 식물에 대하여 |
A | 현실적으로 실내를 식물을 이용하여 악취를 제거하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꽃이나 잎에서 향기가 나는 식물로 화장실의 악취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아주 많은 양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어려움이 예상 됩니다. 대표적인 향기나는 식물로는 허브류와 쿠페러서스(골드드크레스트 윌마)가 있으며,꽃에 향기가 있는 작물은 장미,국화 등 다양합니다. |
Q | 감나무 꽃(서촌)에 대하여 |
A | 1.서촌은 암수가 따로 핍니까? 감꽃은 암수가 따로 피는 것입니까?아니면 암수가 한 꽃속에 같이 존재하는 것입니까? – 서촌조생은 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맺습니다. 암꽃은크고 화경(꽃자루)하나에 하나의 꽃이 달리지만 수꽃은 작고 하나의 화경에 2~3개의 꽃이 달리게 됩니다. 간혹 한 꽃에 암술과 수술이 같이 생겨 과실이 맺히는 경우도 있지만 정상적인 과실로 자라지는 못합니다. 2.서촌의 경우 암꽃이 한 열매 줄기에서 3개가 열립니까? (포크모양으로, 한줄기에 중앙,좌,우에 각 하나씩) – 수꽃이 그렇습니다. 수꽃 봉오리는 솎아주시면 안되고, 암꽃봉오리는 많이 맺혔을 때 솎아주셔야 합니다. |
Q | 당도측정기의 용도와구입처 |
A | 당도계는 당도를 측정할수 있는 기기 입니다. 예를 들면 토마토나, 수박, 참외 등의 당도를 측정할 수 있조. 방식은 숫자형식이나 눈금을 읽는 방식이 있고 가격은 20만원 이상 될것 같습니다. 바이오밸리 ,선일과학,바이오드림,에서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
Q | 새송이버섯 이름에 관해서, |
A | 새송이버섯은 새로운 송이버섯이란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학술적인 이름은 아닙니다. 새송이버섯은 pleurotus속기고요, 송이버섯은 Tricholoma속에 속하니깐요. 새송이버섯은 유럽이 원산지이고, 1990년대 초에 대만에 도입되었고, 얼마지나지 않아 일본으로 퍼졌습니다. 1994-5년 국내에 소개되었습니다. 경남농업기술원에서는 전국에서 최초로 새송이재배법을 개발하여 보급하였으며, 현재는 새송이육종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새송이라는 이름은 이제까지 도입된적이 없던 이버섯의 이름을 짓는 도중 경남도지사(김혁규)의 아이디어 입니다. 새송이는 그 형태나 맛에 있어서 송이와 유사한점이 많습니다. 향기만을 제외한다면 아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착안하여 작명된것입니다. 새송이의 영문명은 King oyster mushroom인데 굳이 풀이하자면 왕굴버섯입니다만 이런 이름을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학술적인 명칭인 “큰느타리버섯”과 “새송이버섯”이 한때 혼용되었지만 현재는 새송이버섯으로 통일된 느낌입니다.. |
Q | 콩나물콩의 특징 및 종류,, |
A | 나물콩은 콩나물의 원료로 이용되는 소립콩을 통칭하는 말로써 우리나라에서는 콩종실의 100립중이 6.4~15.6g사이로 평균 12.2g이며 종피색은 황색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녹색이며 이밖에도 황갈색, 갈색등이 있습니다. 나물콩은 같은 품종이라도 생산지, 수확후의 건조 및 저장조건 등에 따라서 콩나물 재배시 발아율, 신장율 및 생산수율등에 현저한 차이가 있으므로 적절한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콩나물 생산수율을 향상시키는 큰 요인이 된답니다. 현재 콩나물 공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몇가지의 재래 품종을 보면 경북 의성태 ,제주태, 전남 영광태, 전남 구례태, 전남 고흥태, 경북오리알태, 충북 보은태,경북 영덕태, 전남 목포태, 유월태 외 수종이 있으며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하여 장려하는 장려품종으로는 광안콩, 푸른콩, 명주나물콩, 다원콩, 소명콩, 소원콩 등이 있습니다. |
Q | 콩나물에 대해서 |
A | 콩을 발아시킨 콩나물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식품으로 오랜기간 이용되어 왔으며 생육기간이 짧고 재배가 비교적 손쉬울 뿐만아니라 가격이 저렴하여 대중적인 전통식품이라 할 수 있고 또한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의 급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품질이 우수한 콩나물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콩나물에 적합한 나물콩 품종의 선택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나물콩이 품종으로 개발된 것은 1977년도이고 그전에는 재래종이 나물콩의 주종을 이루었습니다. 콩나물의 원료인 나물콩은 착유용이나 장류,두부용 콩에 비해 자급율이 월등히 높은데 그 이유는 국내산 나물콩이 수입콩에 비해 발아율이 높고 콩나물 수율 및 생육 특성이 우수하기 때문이랍니다. |
Q | 오이 소박이 하다가 손껍질이,, |
A | 오이는 대부분 생식용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오이에는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서 인체에 유익하며, 피해를 주는 독은 없습니다. 또,오이재배에 사용되는 농약은 주로 저독성으로서 재배농가들이 안전사용기준을 지켜서 살포하기 때문에 농약으로 인한 문제발생은 어렵다고 보며,수확당일에 농약을 살포하더라도 수확하는 사람에게 농약이 묻기 때문에 농가에서 수확 할수 없으며, 오이재배에 사용된 농약은 1-2일내에 분해가 됩니다. 설사 농약이 오이에 묻어 있다고 하더라도 물로2~3회 깨끗이 씻으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손끝이 마비되고 피부가 벗겨진 원인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Q | 대나무 죽이는 방법 |
A | 대나무를 제거하는 방법은 제초제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대나무 발생면적이 적은 경우에는 글라신(근사미)을 원액으로 처리하지 말고 1/2정도로 희석하여 점적처리 하면 됩니다. 방법은 비닐이나 고무장갑을 끼고 그위에 다시 면장갑을 낀후 글라신을 묻혀 대나무 줄기를 훝어주거나 뿌려주면 됩니다. 원액처리보다 효과가 좋으며 대나무가 크다면 낫으로 자르고 새로 나오는 순에 처리하면 좋으며 발생면적이 넓을 경우에는 솔솔입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솔솔입제는 대나무를 비롯한 주위의 작물, 과수등에 피해를 줄수 있기 때문에신중을 기하여야 합니다. 비롯 그 그주위에는 없다 하더라도 물에 대한 용해도가 높기 때문에 지하수를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약해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