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온주 생산량 작년보다 다소 증가할 듯

배 제외한 과일 생산량 작년보다 증가 전망
– 노지온주 생산량은 단수 증가로 55만∼57만톤 수준 예상
– 사과 후지 생산량은 작년보다 3% 증가한 22만톤 수준 전망
– 배 신고 생산량은 작년보다 29% 적은 17만 3천톤 전망

 

사과, 배, 노지온주의 11월 출하량은 작년보다 감소할 듯
– 11월 사과 출하량은 작년보다 적고, 12월 이후는 저장량 증가로 많을 듯
– 저장 배 가격 상승 기대심리로 11월 배 출하량은 작년보다 크게 감소할 둣
– 노지온주의 11월 출하량은 출하 물량 조절로 작년보다 7% 내외 적을 듯
– 바나나를 제외한 기타 수입과일의 11월 수입량은 작년 동기 대비 감소할 전망

 

노지온주의 소과 비중은 작년보다 높을 전망
– 노지온주의 당도, 외관은 작년보다 좋아
– 사과는 작년보다 크고, 색택과 당도도 양호
– 배 크기는 작년보다 작지만, 당도·모양은 비슷할 듯

 

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