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배·노지감귤·단감 재배면적 감소, 복숭아는 증가 전망

○ 저장 사과·배 크기 작고, 당도와 경도는 작년보다 좋아
– 12월 사과·단감 가격은 작년보다 높고, 감귤은 낮을 듯
– 설 성수기 출하량은 사과 3만 4천톤, 배는 5만 2천톤 전망

○ 올해 사과 저장량은 병해 심해 작년보다 23% 적고, 배는 3% 많아
– 노지온주 생산량은 작년보다 16% 많은 55만 6천톤 예상
– 단감 생산량은 착과량 많아 작년보다 9% 많은 19만 8천톤 전망

○ 내년 사과·포도 재배면적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일 듯
– 복숭아는 신규식재 늘어 재배면적 올해보다 3% 증가 전망
– 내년 시설 포도·감귤은 유류비 상승으로 가온시기 늦춰질 듯

▶ 2012년 재배면적 전망
단위: ha, %

자료: 농업관측센터 11월 30일 농가 및 모니터 조사치.

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