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타리 12월 출하량 작년보다 증가, 양송이는 감소 전망

○ 느타리 11월 가격 평년보다 하락, 양송이 상승
– 느타리버섯 11월 가락시장 도매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평년 동월보다 낮은 상품 2kg당 6,270원이었음.
– 양송이버섯11월 가락시장 도매가격은 주산지 재배면적 감소에 따른 출하량 감소로 평년 동월보다 높은 상품 2kg당 1만 2,820원이었음.
○ 느타리 12월 출하량 작년보다 5% 증가, 양송이 2% 감소 전망
– 느타리버섯 12월 출하량은 균상재배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산지 봉지 및 병재배 확대로 5% 증가할 듯. 재배방식별로는 봉지재배 4%, 병재배 9% 증가하고, 균상재배 8% 줄어들 듯.
– 느타리버섯 내년 1월 출하량은 설 수요 대비 입상 증가와 주산지 재배면적 확대로작년보다 8% 증가할 듯.
– 양송이버섯 12월 출하량은 볏짚 수급 문제와 재배면적 감소로 작년보다 2% 감소할 전망이며, 가격은 전월보다 상승할 전망.
– 양송이버섯 내년 1월 출하량은 작년 동월보다 1% 감소할 전망이며, 전월보다 감소폭은 줄어들 듯.

▶ 버섯 월별 출하량 전년 대비 증감률 (%)

버섯 월별 출하량 전년 대비 증감률 표
느타리버섯 양송이버섯
12월 1월 12월 1월
5.0 7.5 -2.3 -0.6

○ 버섯 12월 소비 의향은 증가
– 농업관측센터 소비자 패널 조사 결과, 느타리버섯 12월 소비의향지수는 추석 이후 주춤했던 소비가 회복되어 10월(100)보다 2P 증가한 102임.
– 양송이버섯 12월 소비의향지수는 크리스마스 등으로 인한 수요 증가로 10월(100)보다 5P 증가한 105임.

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