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타리 9월 가격은 소폭 하락, 양송이는 상승세 지속 전망

○ 버섯 9월 출하량 느타리는 증가, 양송이는 감소

– 느타리버섯 9월 출하량은 추석 대비 입상량 증가로 작년보다 6% 증가할 전망이며, 재배 형태별로 균상재배 2%, 봉지재배 6%, 병재배 8% 늘어날 듯.

– 양송이버섯 9월 출하량은 볏짚 배지 상태 불량과 이상 고온 및 잦은 강우로 작황이악화되어 작년보다 5% 감소 전망.

– 10월에는 느타리버섯 주산지 재배면적 증가와 양송이버섯의 가을 재배 의향 증가로 작년보다 출하량 많을 전망.

▶ 버섯 월별 출하량 작년 대비 증감률 (%)

버섯 월별 출하량 작년 대비 증감률 표
느타리버섯 양송이버섯
9월 10월 9월 10월
5.8 5.3 -4.6 8.1

○ 느타리버섯 9월 가격 작년보다 다소 하락하나, 양송이는 높을 듯

– 느타리버섯 9월 가격은 출하량 증가로 작년보다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나, 추석전후 수요 증가 영향으로 가격은 일시적으로 상승할 전망.

– 양송이버섯 9월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작년보다 높은 강세가 지속될 전망.

○ 버섯 9월 소비 의향 증가

– 농업관측센터 소비자 패널 조사 결과, 느타리버섯과 양송이버섯의 9월 소비의향지수는 추석 수요와 개학 등으로 7월보다 상승.

자료 : 한국농촌경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