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주의 능력이 농장경영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농촌진흥청)

 

 

경영여건변화로 경영주 역량이 중요하다.

 

농장경영주는 무엇을 결정하는가 ?

☞ 무엇을 생산할 것인가 ?
☞ 어떠한 방법으로 생산할 것인가 ?
☞ 언제 생산, 판매할 것인가 ?
☞ 어디에 어떻게 팔 것인가 ?

 

경영주의 경영관리 능력과 선택이 소득을 좌우한다.

 

같은 작목이라도 경영성과가 우수한 농가(상위20%)와 열위한 농가(하위20%)의 단위 면적당 소득은 2~9배의 차이를 보임

 

– 상하위 농가간 소득 차이가 큰 작목 : 고추, 수박, 배 등
– 상하위 농가간 소득 차이가 작은 작목 : 벼, 시설딸기, 인삼 등

 

 

농가간 소득 차이는 비용보다는 조수입과 관련된 수량과 판매가격의 차이에 기인함

 

– 벼, 고추, 사과 등은 기술차에 의한 수량성 차이가 주요인
– 봄감자, 수박, 포도 등은 품질, 작형 등에 의한 판매가격의 차이가 주요인

 

☞ 경영주의 수량증대, 판매가격제고를 위한 노력 여하에 따라 각기 다른 수준의 소득을 실현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