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생산액 품목의 경영실태 및 성과분석
과제구분 기관고유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지속가능 농업경영 분석연구

농업경영 ’21~

작물연구과

농업분석팀

김혜형

소생산액 품목의 경영실태 및 성과분석

농업경영 ’21~’23

작물연구과

농업분석팀

이정명
색인용어

소생산액 품목, 경영분석, 수익성

 
□ 연구 목표
최근 사회·경제적 환경의 변화에 따라 농산물 소비에서도 구매 품목의 다양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웰빙 및 가치 소비를 중시함에 따른 비건 열풍,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간편식 수요 증가 등 식품 소비 트렌드 변화에 따라 채소 시장도 커지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 재배 농산물의 생산액은 2023년 조사 기준 약 59.2조 원이며, 이 중 채소의 생산액은 13.5조 원으로 22.8% 정도를 차지한다.
농촌진흥청에서는 매년 소득조사 품목 115개에 대한 경영비, 소득 등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으나 조사대상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작목의 소득분석 자료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최재혁 외, 2018). 이에 농촌진흥청에서는 2004년부터 샐러리, 신선초, 치커리 등 연차적으로 100여 개 소면적 작목에 대하여 경영실태를 조사·분석하여 각 작목별 경영모델을 제시하여 왔다(최칠구 외, 2004). 이에 경기도에서는 소량 생산하지만 향후 성장가능성이 있는 채소류 6종(비트, 쌈추, 고수, 케일, 돌나물, 비름)에 대한 농가 소득조사를 추진하였고,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품목별 경영비, 생산비 등을 분석하고 농가의 경영관리 개선방안을 모색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소생산액 작목의 생산, 유통, 경영실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경영정보를 농가경영 의사결정 및 농가지도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