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신품종 육성 연구
과제구분 기본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선인장 신품종 육성 연구

 화훼 ’96~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이재홍

비모란 신품종 육성

 화훼 ’96~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이재홍

산취 신품종 육성

 화훼 ’99~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이재홍

아스트로피튬 신품종 육성

 화훼 ’10~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이지혜
색인용어

선인장, 레드에이스, 옐로우에이스, 스칼렛에이스, 골드에이스, 아이싱스타
 
□ 연구 목표
우리나라의 관상용 선인장 재배면적은 2020년 43.0㏊이며 그 중 경기도 재배면적은 28.2㏊로 최대 주산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접목선인장은 세계 20여 개국에 지속적으로 수출하는 작목으로 전국 재배면적 18.9ha 중 고양, 안성 등 경기도 재배면적이 9.3ha로 49%를 점유하고 있으며, 충북 음성 등 5.6ha와 경북 상주 등에서 3.5ha가 재배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 2021). 2021년 선인장 수출액은 489만 달러로 우리나라 화훼 전체 수출액의 29.5%를 차지하며 미국(62%), 일본(12%) 등 19개국에 수출하였다(농식품수출정보, 2021). 국내에서 수출하는 선인장은 비모란, 산취 등 접목선인장류가 대부분이며, 우리나라 접목선인장은 세계거래량의 약 70%를 점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선인장을 수입하는 해외 바이어들은 적색을 기본으로 주황색, 분홍색, 황색 등 다양한 색상을 조합해 주문하고 있으며, 수출규격은 대목길이 9cm와 14cm 상품이 대부분이다. 수출용 접목선인장은 우리 고유의 품종과 재배기술로 생산하는 수출 경쟁력이 높은 작목이며 국산 선인장은 품질이 우수하여 바이어가 특히 선호하나 육성된 신품종의 이용 가능기간이 다른 작목에 비해 현저히 짧아 지속적인 신품종 육성을 통한 농가 품종 갱신이 필요하다. 또한 최근 수출이 대부분 선박 운송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장기간의 수송에도 품질에 크게 변화가 없는 품종 육성이 요구되며, 고부가가치 수출 신규품목으로 아스트로피튬속 선인장 품종을 육성하고 있다. 따라서 바이어가 선호하는 선명한 구색을 가지며 조직이 견고하여 수출시 운송성이 우수한 수출용 품종 및 고부가 신규품목 접목선인장 품종 육성을 목표로 추진한 2021년도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