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 바이오차의 작물별 최적 활용기술 개발
과제구분 기관고유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농경지 탄소저장 연구 및 농업환경 영향평가

농업환경 ’99~ 환경농업연구과 안희정

우분 바이오차의 작물별 최적 활용기술 개발

농업환경 ’23~’25 환경농업연구과 안희정
색인용어

우분 바이오차, 상추, 옥수수, 배추

 
□ 연구 목표
최근 국제적인 신기후체제 출범으로 온실가스 감축 논의가 가속화됨에 따라 우리나라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2030 NDC(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안 수립을 통해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축수산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은 2050년까지 2018년 배출량(2,470만 톤 CO2eq.) 대비 약 37.7%를 감축하여 1,540만 톤 CO2eq.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가축 사육 두수의 증가로 인한 농경지 분뇨 투입량 증대 등으로 농업 분야(비에너지) 온실가스 발생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농축산식품부, 2021).
특히, 경기도 농경지 면적은 도시화의 영향으로 2022년 150,188 ha에서 2023년 147,503 ha로 감소하였으나 2022년 가축 사육두수는 4,178만 두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고, 그 중에서 가축분뇨 배출 원단위가 높은 젖소는 전국 사육 두수의 38.9%가 경기도에 집중되어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 2022). 이와 같이 과잉생산된 가축분뇨가 농경지에 살포되면서 온실가스 배출뿐만 아니라 토양 내 양분 과잉과 환경오염의 원인이 됨에 따라 가축분뇨의 새로운 처리 방안이 요구되고 있으며, 최근 가축분을 바이오차로 활용한 기술이 대두되고 있다(이동준, 2023).
바이오차(Biochar)는 바이오매스를 산소가 제한된 조건에서 열분해하여 생성된 다공성 및 난분해성 물질로 토양 물리성, 미생물상 개선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2019년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에서 탄소 격리 효과를 공식 인정함에 따라 이산화탄소 감축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장 등, 2023; 이 등, 2018).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2050년까지 바이오차 약 46만 톤을 활용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로드맵을 수립하고 농촌진흥청이 농림부산물 및 가축분 바이오차의 비료공정규격을 개정함으로써 생산·유통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바이오차를 활성화하고자 하고 있으나 농업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한 작물별 시용량 및 구체적인 활용 기준에 대한 연구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에서 발생량이 많은 우분을 바이오차 소재로 활용하여 과잉 가축분의 자원화와 탄소저감 효과에 기여하고자 우분 바이오차 시용에 따른 작물 및 농경지 유형별 토양환경 변화와 생육 효과를 구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 시용량을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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