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소재 선발 및 활용기술 개발
과제구분 기본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반려식물 및 치유농업 활성화 연구

도시농업 ’24~’25 원예연구과 김윤희

반려식물 소재 선발 및 활용기술 개발

도시농업 ’24~’25 원예연구과 김윤희
색인용어

반려식물, 실내정원, 화분

 
□ 연구 목표
실내 공간에서 식물을 키우며‘플렌테리어(Plant+Interior)’또는‘홈가드닝’문화를 즐기려는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Hall & Knuth, 2019), 이에 따라 실내정원 조성에 대한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특히 제한된 공간에서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식물 재배 환경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실내 식물 활용 방식은 화분 중심에서 나아가 실내 공간을 하나의 작은 정원처럼 구성하고자 하는 실내정원 조성 수요로 확장되고 있다. 반려식물(Companion plant)은 인간과 서로 짝이 되어 교감을 나누며 살아가는 특정한 식물로, 인간과 함께 정서적 교감을 형성하고 이 과정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위안을 제공하는 식물을 의미한다. 식물과의 접촉 및 돌봄 활동은 스트레스 완화, 정서적 안정 증진, 심리적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Ulrich, 1984; Kaplan & Kaplan, 1989; Bringslimark et al., 2009), 이는 반려식물이 단순한 관상용 식물을 넘어 생활 속 정서적 자원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최근 반려식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1인 가구의 확대, 실내 생활 시간의 장기화 등 사회 구조 변화와 맞물려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단순한 장식적 기능을 넘어 식물을 지속적으로 돌보고 교감하는 과정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고 생활환경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생활양식을 추구하고 있다. 실내 공간에 식물을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공간에 대한 만족도와 쾌적성이 향상되며 주관적 삶의 질이 증진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Larsen et al., 1998; Dijkstra et al., 2008). 한편, 실내 반려식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과 제도 또한 마련·확대되는 추세이다. 특히 경기도에서는 「경기도 반려식물 활성화 및 산업 지원 조례」를 2023년 3월 6일 제정하였으며, 이후 반려식물 관련 정책과 제도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추세에 있다(경기도, 2023). 이러한 정책적 흐름은 반려식물이 단순한 개인 취미를 넘어, 생활복지 및 산업적 가치 측면에서도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다수의 반려식물은 관수 관리의 어려움, 환경 관리의 한계 등으로 인해 초보자나 일반 소비자가 실내 환경에서 안정적인 생육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실내 환경은 자연 조건과 달리 저광 조건, 제한된 공기 순환, 온·습도의 인위적 조절 등 식물 생육에 불리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건에 대한 적응성이 검증된 반려식물 소재의 확보는 매우 제한적이다(Bringslimark et al., 2009). 이로 인해 반려식물 재배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에게 관리 부담이 크게 작용하며, 이는 반려식물에 대한 부정적 경험과 중도 포기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김선영·이정윤, 2018). 이에 본 연구는 실내 환경에서도 생육 안정성이 높고 관리가 용이한 특이 반려식물 소재를 선발하고, 소비자가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반려식물 전용 화분을 개발함으로써 반려식물의 활용성을 제고하고 시장의 확대를 도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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