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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신소득 품목 시장진입 지원 연구
과제구분 |
기본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소득유망버섯 육성 및 부가가치 향상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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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
’21~ |
친환경미생물연구소 |
박남원 |
버섯 신소득 품목 시장진입 지원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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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
’23~’24 |
친환경미생물연구소 |
박남원 |
색인용어 |
황금산타리, 느타리, 시장평가, SWOT분석,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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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최근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품 시장에서 기능성 식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버섯은 다양한 영양소와 기능성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건강 식품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느타리는 국내 버섯 생산량의 약 35%를 차지하고 있는 대중적인 품목이다(MAFRA, 2023).
- 2022년 경기도 느타리(병재배) 농가의 소득률은 37.6%로 주요 특용약용작물 농가의 소득률(참깨 65.3%, 6년근 인삼 58.8%, 들깨 56.9%) 보다 약 23%p 낮은 수준이었다(RDA, 2023). 병재배를 통한 느타리버섯의 대량생산은 시장가격 하락을 초래하여 느타리 농가의 낮은 소득률의 주요한 원인이 되어왔다. 그러므로 병재배가 가능하면서도 맛과 기능성 등의 측면을 차별화 할 수 있는 느타리 품종의 개발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해야 한다.
- 「황금산타리」는 원형질체 융합 기법으로 2019년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느타리 품종으로, 대가 짧고 갓이 크며 노랑색을 띄는 외형적 특징과 「산타리」보다 강도, 경도, 씹음성이 높은 물리적 특징을 갖고있다.(Moon, 2019). 이러한 새로운 품종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시장성 평가와 효과적인 진입 전략이 필요하다.
- 「황금산타리」는 기존 느타리와 차별화되는 독특한 외관과 우수한 영양 성분을 가지고 있어 식품으로서의 잠재력이 크므로 시장에서의 수용성을 확인하고, 소비자와 유통인들의 요구를 반영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본 연구 결과는 「황금산타리」의 소비자 평가와 유통인 평가를 통해 시장의 요구를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시장진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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