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 농촌 활력증진 연구
영역 6 기관고유 대과제 농업기술경영연구
과제 및 세부과제명 과제구분 연구분야 수행기간 과제책임자 및 세부과제 책임자
농업 ․ 농촌 활력증진 연구 기관고유 경영정보 ’18~’20 작물연구과 박중수
1) 공유농업 적용 소비자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 기관고유 경영정보 ’18∼’19 작물연구과 박중수
2) 귀농인의 경영실태 조사 및 성공요인 분석 연구 기관고유 경영정보 ’19∼’20 작물연구과 박중수
3) 청년 농업인의 성공적 영농정착을 위한 경영관리기법 개발 기관고유 경영정보 ’19∼’20 작물연구과 권지수
색인용어 공유농업, 귀농, 청년 농업인
연구개발의 필요성
공유경제 개념을 농업에 적용하여 농업시설 등을 공유하며, 소비자가 생산에 참여하는 새로운 공동체 중심의 요구 맞춤형 생산․유통 시스템 구축 필요
우리농업은 급속한 고령화로 40세미만 농가 경영주가 1.1%(11천명)에 불과하고 별도의 인력대책이 없는 한 2025년에는 0.4%(3.7천명)으로 전망되는 등 농업의 지속가능성 위협
미래에 대비하여 젊고 창의적인 신규인력이 농업․농촌에 유입될 수 있도록 촉진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농업경영자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 창업, 귀농에서의 경영관리기법 개발이 필요함
국내 연구 현황
– 도시농업 텃밭 운영 프로그램 및 활성화에 대한 연구와 소비자와 농촌 생산자의 교류 역할을 하는 직거래 장터에 대한 연구 등이 진행되고 있음
– 귀농귀촌에 대한 연구는 1997년 IMF 이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부분 귀농자의 안정적인 영농정착 지원방안과 귀농귀촌자와 원주민간 사회적 갈등문제와 해소방안에 대한 연구가 대부분임
– 신규 취농 농업인의 취농시 성공적인 영농정착에 장애요인으로 영농기반의 부족, 경영 및 생산기술의 부족 등에 대한 애로사항이 가장 큰 것으로 보고 있음
국외 연구 현황
– 미국에서는 지역사회공유농업(Community-Shared Agriculture, CSA)이라는 이름으로 여기에는 개인이 네트워크를 구성해서 농장을 지원하고, 직접 농사에도 참여하는 동시에 소비자로서의 역할도 담당함. 영국에서는 조합 주도로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회원등록을 하고, 연회비를 내며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등 농장을 체험하는 새로운 시스템도 나오고 있음(칼럼자료, 정지훈교수)
– 최근에 미국, 유럽에서는 고학년 젊은이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농사를 짓기 위해 농촌으로 가는 경우가 많이 늘어나 농촌의 고령화를 멈출 수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하나의 트렌드로 확산
– 신규취농에 대한 연구는 일본, 영국 등 도시민의 귀농귀촌, 통근자, 퇴직자, 별장소유자 등이 농촌이주에 관심을 가지면서 신규취농 또는 영농창업에 대한 지원프로그램 형태로 운영 확대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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