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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류콩 우량계통 육성
과제구분 |
기관고유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경기지역 적응 콩 신품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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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특작 |
’05~’23 |
소득자원연구소
작목개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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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환 |
장류콩 우량계통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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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특작 |
’05~’23 |
소득자원연구소
작목개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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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환 |
색인용어 |
콩, 육종, 품종, 내재해성, 두부수율, 기계화수확, 연천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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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전국 콩 재배면적은 2012년 80,842ha에서 2017년 45,556ha로 감소하였다가 2023년 67,671ha로 다시 증가하는 추세이며, 2023년 콩 생산량은 141천톤, 단수는 209kg/10a 이었다. 콩은 국가의 식량안보 및 주요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가장 중요한 작물 중의 하나로 우리나라의 2022년 곡물 자급률은 22.3%로 매우 낮아 식량안보차원에서 콩 자급율 향상을 위한 수량성 증진 및 재배면적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다(농림축산식품부, 2022). 국내 콩 품종개량은 1906년 권업모범장이 설립되면서 재래종 순계분리 육종이나 해외자원의 도입육종을 지속해 왔고, 이후 주로 교잡육종을 통해 현재까지 약 179품종이 등록되어 농가에 보급되고 있다(국립종자원, 2022). 최근 콩 육종은 생산적인 측면에서 이상기상에 대비하여 기후변화에 적응하고 수량성이 높으며, 콩 생산 자동화 기술에 적응하는 기계화적성이 우수한 품종을 개발하는 것이 주요 육성 목표이다. 가공·소비적인 측면에서는 소비자 선호도가 우수하며 용도별 기능성 가공용 품종을 개발하는 것 또한 주요 육종목표 중에 하나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2010년에 종실 수량이 10a당 334kg으로 이모작재배에 적합하고 다수성 품종인 연풍콩을 육성하였으며(이 등, 2015), 2013년에는 내재해성과 착협고가 높아 기계화적성이 우수한 강풍콩을 개발하여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이 등, 2018).
- 최근 콩은 가뭄, 국지성 폭우 등 기상이변에 따른 연차간 생산량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어 자연재해에 강한 품종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70% 이상 가장 많은 소비가 이루어지는 장류 및 두부용 콩은 콩알이 굵어 외관품질이 뛰어나고 가공적성이 우수한 특성도 필요하다. 농촌 노동력 부족에 따라 생산비와 노동력 절감을 위해서는 기계화 작업이 필요하므로 기계화 적합성이 우수한 특성도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다양한 시장을 겨냥한 맞춤형 원료콩 개발을 위하여 2005년부터 콩 신품종 육성 연구를 시작하였고, 내습성 등 내재해성이 강하고 두부수율이 높으며 기계화적성이 우수한 ‘연천38호’를 육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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