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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작물 총채벌레류 종합방제기술 개발
과제구분 |
기관고유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총채벌레 종합 방제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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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보호 |
’21~’23 |
환경농업연구과
식물병해충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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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
원예작물 총채벌레류 종합방제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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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보호 |
’21~’23 |
환경농업연구과
식물병해충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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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
색인용어 |
총채벌레, 미소해충, 살충제, 저항성,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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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총채벌레류는 대표적으로 식물을 섭식하는(phytophagous) 곤충으로 세계적으로는 5,000여종 이상의 총채벌레가 보고되어 있는데, 이 중 87종이 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Demirozer et al., 2012). 성충이나 유충이 꽃이나 과실, 잎들을 섭식 및 산란하는 과정에서 식물의 상처나 반점 등을 유발하여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우리나라의 경우 1973년까지 24종의 총채벌레가 보고되다가 1960년대 이후 농업생태계에 다양한 작물의 유입과 작부체계의 전환, 특히 항온, 항습, 고온조건의 시설재배 양식으로 바뀌면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Woo, 1972).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는 미국이 원산지로 1970년대부터 원예작물의 국제교역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Demirozer 등, 2012; Minakuchi 등, 2013). 국내에는 1993년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이래 현재는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다(Park 등, 2007). 특히 꽃노랑총채벌레는 CSNV(chrysanthemum stem necrosis virus), TSWV(tomato spotted wilt virus)와 같은 식물바이러스의 주요 매개 종으로 알려져 있다(Boonham 등, 2002; Demirozer 등, 2012). 또한 다양한 살충제에 대한 저항성이 발현되면서 화학적 방제에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다(Lee 등, 2017; Cho 등, 2018). 이를 극복하기 위해 화학농약을 대체할 수 있는 효과가 우수한 농자재의 개발과 우수한 농자재들의 종합적 투입을 통해 종합방제적 대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 따라서 본 연구는 경기지역 주요 원예작물인 고추 시설재배지에서 꽃노랑총채벌레 친환경 방제를 위해 몇 가지 유기농업자재들의 단독 및 종합처리에 따른 방제 효과를 분석하여 친환경 방제 대안으로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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