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케베리아 재분화체 대량생산 기술 개발
과제구분 기본연구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다육식물 자원보존 및 대량생산을 위한 조직배양 체계 확립

화훼 ’16~‘18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김윤희

에케베리아 재분화체 대량생산 기술 개발

화훼 ’16~‘18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김윤희
색인용어

에케베리아, 생장조정제, 대량생산, 재분화, 순화

 
□ 연구 목표
에케베리아(Echeveria)속 식물은 멕시코를 중심으로 한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Jorge etal., 2003) 140여종으로 매우 다양하다(Eric, 1972). 전 세계적으로 600여종의 품종이 생산·판매되고 있으며(Lorraine et al., 2005), 최근 국내외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다육식물 중 하나이다. 대부분의 에케베리아는 잎이 밀생하여 로제트를 형성하는 식물로 잎이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잎에 무늬가 있거나 백분이 있는 종, 광택이 있는 종, 솜털이 있는 종 등 다양하고, 삽목 번식과 재배관리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Attila et al., 2004). 그러나 에케베리아 중 증식율이 낮은 라우이(E. laui)는 백분 발생이 많은 로제트형 식물로 관상가치가 높으나, 엽삽으로 번식 할 경우 재배기간 중 고사율이 높고, 엘레강스(E. elegans)는 원산지인 멕시코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다(Arias et al., 2005). 대량증식이 가능한 종묘생산기술(Guadalupe et al., 1999)로서 조직배양이 하나의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으나 고부가 다육식물인 에케베리아에 관한 조직배양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 따라서 라우이(E. laui)와 엘레강스(E. elegans)의 균일묘 대량생산을 위해 기내 대량증식 조건을 확립하고 재분화체의 순화조건을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한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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