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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버섯 적합 배지 개발
과제구분 |
기본연구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소득 유망 버섯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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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
‘14∼ |
버섯연구소 |
이윤혜 |
백령버섯 적합 배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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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
‘16∼’18 |
버섯연구소 |
이용선 |
색인용어 |
백령버섯, 배지조성, 생육, 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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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국내 버섯생산은 느타리버섯 및 일부 품목에 편중되어 재배되고 있으며, 버섯산업은 재배시설의 규모화로 재배면적은 2008년 953ha에서 2017년 408ha로 계속 줄고 있다. 수출 둔화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생산량은 2008년 158,642톤에서 2017년 149,890톤으로 6% 감소하였으며, 생산액은 2008년 4,770억원에서 2016년 3,840억원으로 19% 감소하며 정체 수준이다(농림부, 2017). 변화하는 소비자의 기호 충족과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능성 버섯 등 다품목 버섯재배가 필요하다.
- 백령버섯(Pleurotus tuoliensis)은 느타리과 느타리속에 속하며 중국에서는 ‘백령고’라고 하고,영어로는 White ferula mushroom이라 한다. 봄부터 가을에 걸쳐 자라나며 새송이버섯과 비슷한 형태로 몸통은 흰색 혹은 크림색을 띠고 불룩하며 회백색의 갓은 대체적으로 한쪽으로 기운 채로 평평하다. 우리나라에는 2005년 중국을 통해 도입되어, 버섯의 길이는 5~20cm, 갓의 직경은 5~25cm 로 국내의 식용버섯 중 크기가 큰 종으로, 중국에서는 가장 맛있는 버섯으로 알려져 있다(남 등, 2009).
- 백령버섯은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면역력 개선, 피로해소, 피부개선 등에 효과적이며, 필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균형적인 영양섭취에 도움이 되며, 기침완화, 소염작용, 부인과에서의 종양방지 등에 효능이 있다고 보고되어 있다(차 등, 2007. 오지훈, 2015. 남형근, 2009). 이러한 식품 및 의약학적 가치가 인정되어 일본에서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품종 육성 및 재배가 활성화되었으나 국내에서는 품종 및 재배기술이 미흡한 실정이다(김 등, 2014. 이 등, 2014).
- 본 연구는 품종 및 재배기술이 미흡한 백령버섯의 국내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백령버섯 재배에 적합한 배지의 주재료와 영양원을 선발하고 배지조성을 구명한 결과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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