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송이버섯 적합 배지개발
과제구분 기본연구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소득 유망 버섯 개발

버섯 ‘14~ 버섯연구소 이윤혜

꽃송이버섯 적합 배지개발

버섯 ‘17∼’18 버섯연구소 권희민
색인용어

꽃송이버섯, 배지, 재배, 안정생산, 신소득

 
□ 연구 목표
꽃송이버섯(Sparassis latifolia)의 생물학적 분류는 민주름버섯목(Aphyllophoreles), 꽃송이버섯과(Sparassidaceae), 꽃송이버섯속(Sparrasis)에 속한다. 낙엽송과 잣나무 뿌리 기저부에서 주로 발생하며, 침입경로는 대부분이 근주심재부후균의 경향이나 일부 줄기부분과 고사목에서 6월∼8월경 발생하며, 생육 가능한 기주의 범위가 매우 다양한 버섯이다.(오득실 등, 2009) 주로 침엽수림에서 발생되는 버섯인 만큼 균사 최적 pH 조건은 약산성인 pH 5에서 생장이 가장 좋은 것으로 연구된 바 있다.(장현유 등, 2004, 서상영 등, 2005)
꽃송이버섯은 1998년 일본에서 최초로 인공재배에 성공하여 생산되어 왔으며 항암효과가 있는 β-glucan 함량이 43.6%로 신령버섯보다 약 3배 이상을 지니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류태형 번역, 2001) 우리나라에서는 암 환자들의 건강기능식품이자 웰빙 시대에 발맞춰 그 수요가 조금씩 늘고 있다. 하지만 자연에서 채취하는 양에는 한계가 있고 원목 및 단목, 봉지재배 등 재배 방법과 관련한 연구는 선행 결과가 있지만(오득실 등, 2006, 박현 등, 2006, 유영진 등, 2010), 병재배 시 긴 생육일수로 인하여 오염률과 손실률이 높아 병재배에 적합한 재배기술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기능성이 우수한 꽃송이버섯의 적합 배지개발을 통한 안정생산 기술 개발로 농가의 재배기술을 확립하고자 이 연구를 실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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