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 느타리버섯 신품종 ‘백선’ 육성
과제구분 GSP과제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느타리버섯 신품종 육성

버섯 ’96~ 버섯연구소 최종인

느타리버섯 생산력 검정(느타리 버섯 ‘백선’ 육성)

버섯 ’98~ 버섯연구소 최종인
색인용어

느타리버섯, 병재배, 백색, 신품종, 백선

 
□ 연구 목표
세계적으로 느타리 버섯류의 생산규모는 양송이버섯 다음으로 크며 대부분 식용 가능한 버섯으로 알려져 있어 버섯산업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버섯 생산량은 149천톤으로 느타리버섯(P. ostreatus) 53.5천톤/년, 큰느타리버섯(새송이)(P. eryngii) 50.6천톤/년, 팽이 28.5천톤/년, 양송이 10.6천톤/년을 생산하고 있다(농림수산식품부, 2017). 느타리 등 4종의 버섯이 국내 버섯 전체생산량의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4종의 버섯들이 동일품종으로 생산되면서 대량생산 안정체계를 갖추게 되어 직거래가 가능해지고 해외 수출이 늘어나게 되었지만, 동일품종의 대량생산으로 농가간 시장점유를 위해 가격 경쟁이 치열하여 지고, 과잉생산으로 시장가격이 점차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다양한 품목과 품종의 버섯이 요구되고 있다.
국내에 품종등록된 버섯은 12품목 145품종으로, 느타리류는 7종 84품종(국립종자원, 2018)으로 대부분 느타리와 큰느타리가 차지하고 있다. 품종등록된 느타리버섯은 ‘흑타리’ 등 58종으로 갓색이 진하거나 회색을 나타내는 품종이 대부분이며, 기존의 백색품종은 ‘미소’ 등 2종으로 병재배시 발이와 생육이 불안정하고 수량이 낮아 병재배 농가에서 재배하기에 부적합한 실정이다. 이에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백색느타리 신품종 ‘백선’은 기존의 느타리와 차별화 될수 있도록 갓색이 백색을 나타내는 버섯으로 자연적으로 발생된 백색느타리 변이체인 ‘원형느타리1호’와 ‘곤지7호’의 백색변이체를 이용하여 개발되었다. 또한, 기존품종에 비하여 발이와 생육이 안정적이며 다수성인 병재배형 품종으로 주요특성과 육성경위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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