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우량계통 지역적응 및 이용촉진 시험
과제구분 기본연구/지역적응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원예재배 및 시설환경개선 기술개발

 채소 ‘06～’18 원예연구과 김진영

상추 우량계통 지역적응 및 이용촉진 시험

 채소 ‘06～’18 원예연구과 김대균
색인용어

상추, 신품종, 경기가-6호, 미소그린
 
□ 연구 목표
상추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쌈용 채소로 꾸준히 생산, 소비되고 있는 대표적인 채소이며(조등, 2014), 국내 식문화와 결부되어 쌈과 샐러드채소로 꾸준히 생산 소비되는 신선 채소류의 대명사라 할수 있다(장 등, 2018).
2017년 경기도의 상추 재배면적은 705ha로 전국(3,484ha)의 20%를 차지하고 있어 경기도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작목이라고 할 수 있으며(KOSIS 국가통계포털, 2018), 경기도는 수도권의 거대 소비시장을 대상으로 신선 채소의 생산과 공급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조 등, 2014).
국내 잎상추 시장은 60% 이상이 적축면과 적치마상추이며, 청치마 상추가 3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 청축면과 로메인 상추 등 특수상추가 10% 정도 유통되고 있는데(RDA, 2013, Jang et al., 2007) 청치마 상추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품종육성이 필요하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2006년 상추 신품종 개발 사업을 시작하여 경기도 지역 농가요구도가 높은 품종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2014년 ‘햇살적축면’ 개발, 2015년 ‘햇살적로메인’을 개발하였다. 또한 추대가 늦어 안정적이며 식미감이 좋아 다양한 소비자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는 청치마 상추인 ‘미소그린’을 개발하여 이의 육성경위와 주요특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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