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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포닉스 채소생산기술 개발
과제구분 |
기본연구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연구실 |
책임자 |
원예재배 및 시설환경개선 기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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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
’16~’18 |
원예연구과 |
김진영 |
아쿠아포닉스 채소생산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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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
’17~’18 |
원예연구과 |
김진영 |
색인용어 |
아쿠아포닉스, 채소, 메기, 동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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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아쿠아포닉스(Aquaponics) 시스템은 물고기를 생산하는 양어(Aquaculture) 기술과 채소를 생산하는 수경재배(Hydroponics) 기술이 융합된 환경 친화적인 기술이다(Kelly, 2013). 이 시스템의 특징은 물고기에서 발생되는 배설물이 미생물의 작용에 의해 질산화 과정을 거쳐 채소의 영양분으로 이용되고 다시 양어 수조로 환원되는 순환 방식으로 물 절약뿐만 아니라 환경 친화적인 재배법으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Pattillo, 2017). 국내에서는 90년대 홍 등(1997)에 의해 양어와 채소 수경의 복합영농으로 틸라피아와 미나리를 생산하는 연구가 이루어 졌으나, 농가 단위의 실용화나 산업화로 지속되지는 못했다. 미국 등 해외에서는 주로 틸라피아를 이용한 아쿠아포닉스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왔고 최근 국내에서도 틸라피아와 향어, 잉어 등 다양한 어종을 활용한 채소재배의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만나 CEA ; 하 등, 2017). 본 연구는 물고기가 자라는 양어수를 활용하여 엽채류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순환식 아쿠아포닉스에 적합한 엽채류 선발을 통해 농가에 보급하는 모델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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