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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한 우리원 품종 재배매뉴얼 개발
과제구분 |
기본연구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과제책임자 및 세부책임자 |
경기미 대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장 확대 기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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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
’16~ |
작물연구과 |
최병열 |
나락유통 시스템에 적합한 벼 품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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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
’17~’18 |
작물연구과 |
김영록 |
색인용어 |
벼품종, 참드림, 나락, 유통시스템, 품종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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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1970년대 200kg을 상회하였던 우리나라의 연간 1인당 식량 소비량은 소득증대, 먹거리 다양화, 인구구조 변화 등으로 식량 소비가 육류, 과일류 등으로 대체되면서 1980년대 이후 급격한 감소 추이를 보여왔다. 특히, 연간 1인당 쌀 소비량은 1970년 136.4 kg로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나 1980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하다가 2018양곡연도 기준 역대 최저치인 61.0 kg으로 조사되었다(김종진 등 2018). 그리고 농식품부에 의하면 정부양곡재고량은 2018년 12월말 기준 154만톤을 기록하는 등 적정 재고량 수준을 상회하는 실정이다.
- 대외적으로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2014년까지 20년간 쌀 관세화를 유예하면서 매년 40만9천톤의 쌀을 의무수입물량으로 수입하였는데 이 중 밥쌀용 쌀의 의무수입량이 2014년 기준 30%까지 확대되어 12만여톤에 달했다. 정부에서는 2015년부터 쌀 관세율 513%로 관세화를 시행하면서 밥쌀용 쌀 의무수입 비중을 폐지하였다. 하지만 최근 농식품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 중국, 태국, 호주 등 주요 쌀 수출국의 반발로 인해 밥쌀용 쌀 수입의무를 되살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우리 쌀에 대한 여건은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있다.
- 또한 이러한 여건 속에서 소비자들의 식생활도 점차 변화되고 있다. 외식을 통한 동물성 식품 섭취 증가, 아침 결식 확대, 과도한 다이어트 등 잘못된 식습관의 증가로 영양 불균형이 확대되고 있으며 비만인구 및 순환기계 질환 등 식생활관련 질병이 증가하고 있어 건강 기능성을 중요시하는 소비계층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이계임 등 2016).
-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나락을 소비자가 즉석에서 저분도미로 직접 도정하여 소비하는 나락유통이 대두되고 있다. 즉석으로 도정한 분도미는 백미로 유통되는 쌀보다 단백질 산화 및 수분 증발이 적어 비교적 신선할 뿐만 아니라 쌀눈, 겨층 등이 있어 영양적으로도 우수하다.
- 이에 따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경기미 소비확대 및 건강한 식생활 개선의 일환으로 도내 소비자 단체, 생산자(RPC) 및 즉석도정기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나락유통체계 구축, 즉석도정기 성능개선 등 나락유통 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경기미 소비확대 위해 나락유통 시스템에 적합한 경기도 재배 벼 품종을 선발하고자 참드림, 추청, 맛드림, 오대 품종의 나락유통 적합성을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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