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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충인 깍지벌레에 대하여 |
매실나무가지에 흰가루처럼 붙어 있는 것은 깍지벌레입니다. 이 해충은 6월상순부터 번식하기 시작하여 7월과8월사이에 급속히 번성하는 충입니다. 따라서 가지에 깍지벌레가 심하게 붙어있을 때에는 겨울(12월중)에 기계유유제를 살포해주면 월동하고 있는 대부분의 깍지벌레를 죽일 수 있고,심하지 않으면 반드시 겨울에 기계유유제를 살포할 필요는 없습니다. 생육중에는 매실을 수확하고 나서 7월중에 수프라사이드 등 깍지벌레에 약효가 있는 살충제를 살포하면 방제가 잘 되는 해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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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가무다리를 제거하는 약소개 |
가축약품가게에 가셔서 싸이퍼메트린제제를 구입해서 30~100배의 비율로 물로 희석한후 분무기에 담아서 분무해주면 됩니다. 싸이퍼메트린제제로 시중에느 싸이멕스, 싸이텍크, 뉴골든밀 등이 있습니다. 통상 100ml로 1통을 구입해서 물 10~12리터 정도로 희석해서 분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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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초액으로 고추진딧물을 잡을수 있을지,, |
목초액은 농약은 아니지만 친환경농자재로 일반농가에서는 병해충방제를 위한용도 등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약이 아니므로 농약과 동등의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고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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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시들음증과 증상 |
1. 수박 시들음증이란? ○ 어떤 원인으로 인하여 뿌리의 흡수력이 저하되고 낮은일조,강한정지 등으로 과비대에 부담이 클 때(착과후 20일경) 잎과과일간에 수분 경합이 일어나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 2. 증상은 ○ 처음에는 햇빛이 강한 낮에만 잎이 시들고 저녁때나 흐린날에는 회복 ○ 뿌리를 절단했을 때와 같이 녹색인 상태로 시듦 ○ 증상이 더욱 진행되면 서서히 생육이 쇠퇴하여 아랫잎부터 위로 말리면서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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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독의 특성 |
봉독의 일반적 특성은 천연활성물질로서 경구투여시 소화효소에 쉽게 분해되지만 조직에 투여시 체내에서 항염증작용, 생체면역증강 등의 특성이 있고 그 외에도 가축의 경제적 수명연장, 사료효율 증진, 생산성 향상, 방역비용 30~40% 절감 등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 새로운 친환경 축산 기술중의 한분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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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덩굴마름병 방제법 |
수박덩굴마름병 방제법은 온실내의 습도를 낮게 하며, 관수는 오전에 하고 밤에는 피합니다. 피해가 발생한 포장은 병든 잎 등을 제거합니다. 약제방제는 베노밀, 만코지, 이프로, 트리포린, 다코닐 등의 약제를 1주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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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밭에 신초에 탄저병이 왔는데 |
단감 탄저병 방제에서 예방위주의 기본 살균제로는 다이센안트라콜, 캪탄, 지오판,베노밀, 가벤다, 디치, 후론사이드(모두랑)등이 있습니다. 다소의 치료효과가 있는 것은 에이플, 실바코등이 있습니다. 모두랑액상수화제 에이플수화제등은 효과는 우수하나 가격이 비싸고 지오판 베노밀 안트라콜 캪탄등은 가격은 비교적 저렴하나 기본 살균제 수준입니다. 병의 발생 정도에 따라서 약제의 선택을 달리 하십시오. 포장에서 발생한 탄저병은 초기에는 신초에 발생하고 신초가 경화되면 어린과실에 발생합니다. 지금쯤 과실과 도장지에 발생을 하여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계속하여 과실로 이어지면서 수확기까지 발생하는 아주 무서운 병해 입니다. 과실에 탄저병 병반 하나만 찍혀있으면 결국 낙과되어 수확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특별히 효혐이 있는 약보다는 내년에는 전정시 수형이 변형될 정도로 병징이 있는 가지는 과감하게 전정을 하십시요. 2,3년 지속적으로 포장관리를 잘하여 주시고 전염가지와 열매는 포장에 방치하시면 곤란합니다. 초기에 예방위주로 해야합니다. 약제는 푸르겐 수화제, 보가드 입상수화제, 시스텐엠 수화제, 참조네 수화제, 엄지 수화제,에이플 입상수화제, 안트라콜 수화제, 홀펫 수화제 등등 여러종류의 약제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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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의 혹명나방 피해원인,,,, |
피해원인 해석 벼잎의 엽록소르 갈아먹어 벼잎을 국부적으로 하얗게 탈색시키는 혹명나방유충의 발생이 예년에 비해 다소 빠르고 발생량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장마철이라서 우중에 방제하기 곤란하여 방제시기를 놓칠 수 밖에 없었던 불가피한 사정이 관여 하였습니다. 이로인해서 벼잎을 가해하는 충이 장마의 종결(7월 23일)과 더불어 노숙유충으로 발육하여 방제가 곤란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해충의 발육 단계상 거의 번데기 직전으로 농약을 살포하더라도 방제가 곤란한 단계입니다. 게다가 혹명나방 유충에 의해서 생긴 피해잎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잎이 벼 포기에서 나와서 가려지는 것이고, 또한 새로운 잎이 나타나는데 시간이 소요되고, 선명한 피해잎이 없어지는 징후를 잘 보이지않기 때문에 농업인 입장에서는 초조하여 방제를 그르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러한 피해특성 때문에 농업인들은 농약을 자주 살포하여 방제를 철저히 할려는 경향이 있고, 이로 인해서 약재를 단기간에 연이어 살포하게되면 약해를 입기 쉽습니다. 이시기(7월 하순)에는 비록 약을 자주 살포하더라도 이 해충이 번데기로 진입하고 있기 때문에 방제는 사실상 어렵습니다. 아마도 8월 초순경에 성충이 날아다니는 것을 관찰한 농업인은 방제한 결과에 대해, 농약에 대해, 정부에 대해 매우 회의적일 수 있고, 농약 저항성을 의심하게 될 수 있습니다. 사실 혹명나방은 1년에 1~2회 발생하는 해충으로 농약 저항성발달과는 거리가 먼해충입니다. 다만 방제시기를 놓칠 경우 외관상 피해가 많아 농업인 스스로 뿐만이 아니고, 전문가들이나, 정책입안 담당자들 마져도 매우 당혹스럽게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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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에 막걸리와 설탕을 뿌렸더니 진딧물이 ,,, |
고추에 막걸리와 설탕을 뿌렸더니 진딧물이 없어졌다는데 진딧물이 없어지는 궁극적인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저의 생각으로는 설탕이 들어가 수분이 증발되어 끈적거리면 진딧물의 이동이 어려워 더이상 악화되지는 않을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막걸리와 설탕은 탄소원, 당의 성분으로 고추에 엽면시비하여 생육 효과가 얼마나 클지 조금 의문이 됩니다.그리고 엽면으로 살포하여 토양의 양분변화까지 일으키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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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의 진딧물 피해… |
매실잎이 진딧물 피해를 심하게 받는 시기는 봄철 새순이 5~10cm정도 자랐을 때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 새잎 뒷면을 세밀하게 관찰한 다음 진딧물이 보이면 반드시 살충제를 살포해 주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이시기에 진딧물 피해를 받으면 나무의 자람세가 크게 떨어져 과실도 잘 자라지 않기 때문에 방제가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진딧물은 어린 잎(끝순)에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일단 새로운 가지가 완전히 자라고 난다음(약60~120cm정도, 5월 중순이후)에는 진딧물이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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