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보급종으로 된 볍씨 2포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온탕소독기를 이용해서 볍씨 촉을 틔웠구요, 상토는 풍농에서 파는 친환경상토를 구매해서 모판을 만들었습니다.

 

약 1주일정도 집에서 모판을 쌓아둔뒤 논으로 못자리를 나갔습니다.

 

모판위에 다찌가렌를 물에 희석해서 주웠구요, 그러고 나서 부직포를 덮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약 2틀뒤에 가보니깐 못자리에서 미세하게 썩은내가 나더군요,,,,, 처음에는 이런경우를 처음겪어봐서 의심은 들었지만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리고 나서 1주일이 지났는데 부직포를 열어보니깐 모판위에 볍씨 촉 3~4cm 자리있는 상태에서  누렇게 되어있으며, 뿌리는 그냥 뽑히고 냄새까지 심하게 납니다..

 

모판은 총 200판을 했는데 약 40~50판정도가 저런상태입니다..

 

무엇이 문제이면 해결방책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