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둥선인장 삽목방법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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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밀라리아에 속하는 돌기가 있는 원기둥 모양인데 밑둥이 물러져서 건강한 부분의 줄기를 잘랐습니다. 삽목하려는데 기르기 게시판에 보니 단면에서 흰색 액체가 나오는 것은 물로 액을 닦아서 물기가 마르면 바로 심으라고 있는데 그 윗부분 본문에는 선인장은 단면을 말려서 심으라고 해서 어찌해야할지 몰라 질문합니다. 우선 물로 액체를 닦아서 밀리고 있고요. 말려서 심는 거라면 지름이 3.5cm 정도여서 열흘 정도 실내에서 말리려고 하는데요 말리는 동안 선인장 줄기가 조글조글해져도 확실히 단면이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요? 전에 분갈이할 때 뽑아서 사일 정도 두면 줄기가 조글조글해져서 열흘을 두면 너무 많이 마를까봐 질문합니다. 그리고 심을 때 지금 자른 줄기가 16.5cm인데 몇 센티나 흙속에 넣는지요? 답답해서 영농질문도 아닌데 여기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
선인장 삽목번식은 동일한 개체를 대량번식 방법
삽목시기는 장마 및 엄동기는 제외하고 봄(5~6월), 가을(9~10월)
건조방법 : 절단면이 아주 작은것은(2~3일), 큰것(1~2주), 크고 두꺼운것(2~3주)간 건조시킨 후 삽목해야 부패방지
삽목용토는 모래 단용 또는 인공용토 피트모스, 질석 등
삽수 채취는 맑은 날 오전에 하는 것이 좋고, 삽수채취해서 그대로 삽목하면 절단면이 부패하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절단면을 건조시킨 후 삽목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