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재배사내에 지속적인 공기순환이란 글로 질문올렸던 사람입니다.

좋은답변으로 많은도움이됐습니다. 현재 부모님과 같이 재배를 하다보니 정말 확고한 뜻과 정확한 자료를 제시 못하는 한 제 뜻대로 재배가 어렵다보니 이곳 연구소에서 자문을 구합니다.

현재 저희 재배사 환기방법은 양압식환기로 바깥바람이 재배사 내로 유입하여

슬라이드 문틈 사이로 재배사내에 있던 공기를 바깥으로 밀어주는 방법으로

하고있습니다. (흡기만 있고 배기는 따로 없는상태)

근데 센서를 가만히 살펴보니 자연식환기(문을 활짝열어준상태)

보다ppm낮아지는 속도가 훨씬 느린겁니다. 다시 말하면 자동센서에 의해 원하는

ppm이 떨어질때 까지 바깥 바람이 실리코펜으로 들어가는 시간이 너무 많다는

생각입니다. 그리하여 라디에디터도 설치되지 않은 양압식환기로 인하여

찬바람이 계속들어가 실내 온도를 변화시켜 버섯에게 스트레스를 준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다른곳 재배사를 몇군데 둘러보니 지붕 위에 환풍기를 달아 안에있는 공기를

바깥으로만 빼내는 음압식환기도 좋아보이던데 실제 재배에 효과적인 환기방법이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지붕 위를 뚫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방식은

뜨거운바람은 위로 간다는 공식 하에

온도를 쉽게 뺏기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