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서점에 가도 변변한 책한권없어 참 답답했었습니다.

2009년 한글날 TV에서 다큐멘타리를 보다가 느낀 바가 있어서

썩 좋지 못한 실력이지만,

리톱스관련 글들을 번역하기 시작해서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제라늄관련글들을 올리고 있구요.

사실 속마음으로 국내농업관련종사자들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거든요.

그동안의 자료들은 일본식 한자어가 많아서 글을 읽기 전에

단어뜻조차 힘들 자료들이거나

아에 자료가 없어서 답답했었습니다.

이런 자료들을 올려주셔서 뒤늦게 감사말씀드립니다.

그동안의 국내농업관련전문종사자들에 대한 오해가 오해였음을 깨달았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