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히카리와도복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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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일전에 농민신문에 고시하카리 도복 경감제를 살포 하면 도복울 방지 할수있다고 했는데 정말 효과를 봤다면 태풍이 왔을때 도복관계는 어떠 한지요.질소질 7키로그램주을때와 9키로그램을 주었을때 도복 관계는어떠 한지요 그리고 고시히카리가 도열병에 약하다고 했는데 모네기 할때 모상자에 약재 처리 하고 또 이앙후 약15일경에 다시 도열병입제를 방지 하고 그리고 유제 방제를 7월중순에 한다면 도열병 어느정도 예방 할수있는지요 그리고 또 이삭패기 30일전에 안빌입제와 키타진입제를 살포하면 도열병이 어느정도 예방효과를 봤는지요 그리고 일반 우리가 짓는동진1호나 일미벼에 질소질이 많아 벼가 검고 부드러운데도 위약제를 살포 했을때도 벼성장억제를 효과를볼수있는지요 그리고 경기도지역 농가에서 는 어떠한 방법으로 도열병을 예방 하는지요 그리고 고시히카리가 수확 량은 우리나라 동진벼나 일미벼에 비하여 수확량은 어떠 한지와 밥맛이 뛰여난지 궁금합니다 농민신문보고 궁금했어 질문을 들렸습니다 그럼 수고 하십시오 |
안녕하세요?
고시히카리 재배시 문제점에 대한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잘아시는 바와 같이 고시히카리는 1950년대 초에 일본에서 육종된 품종으로 키(106cm)가 커서 도복에 약하고 도열병에도 약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한 재배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질소질 비료를 줄여 주고 도복경감제를 사용하는것입니다( 태풍이 심하게오면 도복 될 수도 있고 다만 그피해를 줄여주는 것이지요)
도복경감제인 안빌입제는 생장조정제로 도열병약은 아니며 하위절간을 단축시켜 도복을 줄여주고(출수전 30~35일경사용), 키타진입제는 도열병도 예방되고 하위절간 단축의 경우 안빌입제 보다는 못하지만 단축효과가 있어 도복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키타진입제의 경우 출수전 30~35일경에 살포하는것이 가장효과 적이나 목도열병 방제 적기인 출수전20~10일경 사용해도 도복예방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또한 동진벼 일미벼등 도복에 약한 품종에도 사용하셔도 됩니다만, 이런 품종은 질소비료 줄여주기, 규산시용등으로 예방하는 것이 좋을듯싶습니다.
고시히카리 수량성은 450~480kg/10a로 동진, 일미벼에 비하여 낮으며, 밥맛은 식미가 좋고 밥이 식었을때도 오래가 초밥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질문에 답변이 잘된는지 모르겠네요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방문 또는 전화해 주시기바랍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