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답변해주세요 세미나 ..자료 떄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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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교 4학년 학생인데요.. 어떻게 문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번 세미나 주제로 접목선인장방법과 기술에 대해서 했는데,, 궁금한 점이 생겨서요.. 물론 여기서 자료를 많이 참고 했습니다. 1. 왜 비모란과 용신목을 접목할때 대목을 일자로 자르지 않고 능선으로 잘르는 지 궁금합니다. 자료상으로는 접목면을 넓게 하기 위해서라는데.. 대목도 일자로 접수도 일자로 잘라 접목하면 접촉부위와 더 넓어지는게 아닌가요? 2.모래 +마사토+부엽토+비료를 몇대 몇 비율로 섞어 토양을 만들어 줘야하는 지 궁급합니다. 3. 비모란은 엽록소가 없어서 광합성을 하지 못해 혼자 생육하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청실을 초록색인데 왜 접목을 해주는 지 궁금합니다. 3. 비모란과 삼각주, 용신목, 목기린등과 접목을 하는데. 한국에서 대목으로 삼각주를 왜 가장 많이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꼭 좀 답변해주세요… 선인장에 대해 여러가지 재미있는 사항을 이 사이트를 통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자료 부탁드립니다. 수고 하세요..^^ |
안녕하세요 선인장연구소 박영수입니다.
질문이 4가지나 되니 하나씩 답을 드리겠습니다.
1. 비모란과 용신목을 접목할때 대목을 수평으로 자르고
용신목의 가시있는 부분을 제거해야 합니다. 이유는 비모란이 커지면서 대목보다
커져서 가시있는 부분이 있으면 잘 자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선으로 자르면 자구를 붙일때 미끄러지기 때문에 더 않좋다고 합니다.
2. 토양의 비율은 마사토(45%), 비료(45%),피트모스(10%)가 좋다고 하십니다.
3. 비모란의 경우 엽록소가 있어서 광합성을 하더라도 자체로는 양분 및 수분의 흡수
기능이 잘 달되어 있지않아 혼자서 생존이 불가능하여 접목이 필수적입니다.
4. 대목으로 삼각주, 용신목, 목기린 등 많은 선인장종류가 있는데 그중 삼각주가 제일
번식율이 좋고 접목활착율이 좋아서 많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것이 있으시다면 연락을 주십시오
031-229-6173 (박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