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경험이나 주변 천년초 농가분들의 의견으로는 이러한 증상은 추운 시기에 주로 나타나며 일종의 냉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희는 천년초가 아닌 내한성이 없는 손바닥선인장 종류를 관리할 때 겨울철에 가온이 좀 늦으면 정도는 덜 하지만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본 적이 있고요. 농가분들은 겨울철 저온기에 수분이 천년초의 줄기마디에 맺혀 있으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씀하시네요.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생육기에 회복되기도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희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 생각이 틀리고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식물체가 많이 있으시면 큰 피해를 볼 수도 있으므로, 농업기술원의 식물병리 담당자(031-229-5832)와 전화통화하신 후 증상이 있는 식물체 시료를 보내서 병원균이 나오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인장연구소 홍승민입니다.
먼저 답변이 늦어진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주변에 좀 알아보았습니다.
저희 경험이나 주변 천년초 농가분들의 의견으로는 이러한 증상은 추운 시기에 주로 나타나며 일종의 냉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희는 천년초가 아닌 내한성이 없는 손바닥선인장 종류를 관리할 때 겨울철에 가온이 좀 늦으면 정도는 덜 하지만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본 적이 있고요. 농가분들은 겨울철 저온기에 수분이 천년초의 줄기마디에 맺혀 있으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씀하시네요.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생육기에 회복되기도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희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 생각이 틀리고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식물체가 많이 있으시면 큰 피해를 볼 수도 있으므로, 농업기술원의 식물병리 담당자(031-229-5832)와 전화통화하신 후 증상이 있는 식물체 시료를 보내서 병원균이 나오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 물어보실 사항이 있으시면 전화(031-229-6178)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