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에서

10월에 비닐하우스 안에 파종한 파는 겨울을 지나면서 영하의 날씨에 겨우내 노출이

되면서 천천히 자라 다음해 봄3~4월에 정식을합니다.

잎이 길면 한뼘쯤 남기고 자른 후 정식을하던가

적당하면 그냥 심고나면 5~6월에는 어김없이 추대가 발생하여 상품성이 떨어집니다.

제가 배운바로는 생장점에서 저온에 감응하여 추대를 일으킨다고하는데

만일 대기중에 노출 된 성장점만 자르면 추대가 안되는지요.

아니면 줄기 안쪽에 감춰져 있는 생장점까지 자르면 추대가 안되나요?

그리고 추대를 늦추려면 어떤 조치를 취하면 가능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