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ㅡ ^
저는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원예학과에 재학 중인 김소정이라고 합니다.

이곳 ‘경기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 안에 굉장히 좋은 정보가 많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병 발생 예측 프로그램은 실제로 굉장히 유용한 것 같습니다.

예측 프로그램을 사용해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벼 도열병에 대해 찾아봤을 때, ‘도열병균의 침입부위에 따라 잎도열병, 이삭도열병, 마디도열병 등이 있고 어린모에 발생되면 모도열병으로 나눌 수 있다’고 보았었습니다. 이렇게 나누었을 때 각각 기상조건에 따른 병의 최적 발생시기가 다르고, 또한 약제를 써야하는 방제시기와 약제의 성질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의 벼도열병의 예측은 특별히 병이 많이 발생하는 침입부위가 있어서 그 부위에 따른 예측인지, 아니면 모든 병이 발생할 수 있는 부위를 포괄해서 예측한 예측 프로그램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예측되는 발병정도가 몇 %여야 4단계로 판단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래의 질문의 답들도 읽어봤는데요, 답변을 정말 친절하게 잘 달아주셔서 궁금한 점을 많이 알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