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식물병 예찰 시스템에 관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활용중인 벼 병 예측 시스템을 관찰하다가 궁금증이 생겨 이렇게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벼 병해에 관한 예측 시스템이 활용중인데요. 병을 예찰하는데 있어서 GIS체계가 이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재배 기후나 병 진전의 결과는 비교적 넓은 지역을 분석하는 GIS와 달리 국지적으로도 큰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리적으로 같은 지역으로 분리되더라도 주위의 환경이나 기후가 다른 부분이 있을테니 말입니다.

그래서 이에 따른 피해나 예측 오류는 없는지 또 이것을 방지하기 위한 다른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끝으로 여기에 올라와있는 아주 유익한 자료들이 많이 보급되길 바라며 ,

항상 우리나라의 농업기술 발전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