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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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을 알게 되어서 정말 기쁘네요 ^^ 다름이 아니라 이곳에 있는 병예측 프로그램을 보고 궁금한것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벼의 예측 프로그램에서 1~2단계: 기상이 좋아 병발생 위험이 적음(일반적인 포장관리단계) 이렇게 적혀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단순히 병이 발병하기 좋은 기상에 대한 것을 통해 병의 증가를 예측 한것인지 초기 발병원의 량과 같은 다른 요인들까지도 고려되어서 실제로 병이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4단계: 기상이 좋지 않아 병이 증가하고 있음(약제방제가 필요한 단계)라고 해도 실제 기상과 병원균 뿐아니라 다른 여러 요인에 의해 병이 증가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 그리고 이런것은 어떤식으로 예측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도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메인 페이지에 여러 링크된 사이트를 보았는데 ‘한국토양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asis.rda.go.kr/)는 없는 것 같아서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이 곳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에서 완성한 우리나라 전국의 토양에 대해 토양 특성이나 토양관리에 대해 알 수 있는 사이트여서 다른 경기도 농사를 하시는 분들이 이용했으면 합니다. ^^ |
안녕하세요!
농업기상과 병해충 예측방제 시스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 담당자입니다.
김진원교수님의 열성으로 이렇게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자주 애용해 주시고요, 여러분께 소개 좀 해주세요!
병 발생 기본 조건은 아시다시피 병원균과 기상조건, 작물조건이라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러나 본 홈페이지 병해 예측은 병원균이 충분히 존재하고 작물이 이병조건은 충분이 된다고 가정하에 기상조건만 분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벼 병해예측은 온도, 강우량, 강우시간, 습윤지속시간을 가지고 병 발생 호조건을 나타내고 있는데 반드시 단계가 높다고 병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논 상태에 따라 나올수도 있고 안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작물의 병 발생을 예찰한 후에 방제 결정을 하는 것입니다. 만약 개개의 작물상태에 따라 병 예측을 한다면 좀 더 복잡해 질 수 있고 머리가 좀 아프겠지요. 그것도 멀리서 원격으로…
그럼 농업에 관심 있음을 고마워하며 내내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