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물연구과에서 근무하는 한상욱입니다.
질문하신 일본품종 히누히까리의 정확한 명칭이 “히노히까리”로 판단이 됩니다.
히노히까리는 일본 벼 재배면적으로 볼때 고시히카리, 히토메보레 다음으로 일본에서 많이 재배되는 품종입니다.
히노히까리의 생육특성은 출수기 : 8. 27일(고시히카리 8. 13일),
간장 86cm(고시히카리 91cm), 이삭길이 18cm(고시히카리 18cm), 수수는 ㎡당 388개로 고시히카리 보다는 출수기가 늦고 키가 작은 편이나 벼의 키 및 이삭수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만 히노히까리는 보복에 강(쓰러짐이 적고)하고 수발아성이 강(침수가 되어도 발아가 잘 안되는 특성)한 품종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고시히카리와 마찬가지로 도열병에 약하며 밥맛은 좋은 편에 속한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시비는 저희가 검토한 바는 없으나 추청벼(질소 9.0kg/300평) 보다는 적고 고시히카리 수준과 비슷한 300평당 질소 5.5kg~7.0kg으로 하시면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우려되는 것은 출수기가 추청벼 보다도 10일정도 늦어 이앙시기, 지역 및 해에 따라서는 등숙이 불량하거나 기대하는 수량을 얻을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작물연구과에서 근무하는 한상욱입니다.
질문하신 일본품종 히누히까리의 정확한 명칭이 “히노히까리”로 판단이 됩니다.
히노히까리는 일본 벼 재배면적으로 볼때 고시히카리, 히토메보레 다음으로 일본에서 많이 재배되는 품종입니다.
히노히까리의 생육특성은 출수기 : 8. 27일(고시히카리 8. 13일),
간장 86cm(고시히카리 91cm), 이삭길이 18cm(고시히카리 18cm), 수수는 ㎡당 388개로 고시히카리 보다는 출수기가 늦고 키가 작은 편이나 벼의 키 및 이삭수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다만 히노히까리는 보복에 강(쓰러짐이 적고)하고 수발아성이 강(침수가 되어도 발아가 잘 안되는 특성)한 품종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고시히카리와 마찬가지로 도열병에 약하며 밥맛은 좋은 편에 속한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시비는 저희가 검토한 바는 없으나 추청벼(질소 9.0kg/300평) 보다는 적고 고시히카리 수준과 비슷한 300평당 질소 5.5kg~7.0kg으로 하시면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우려되는 것은 출수기가 추청벼 보다도 10일정도 늦어 이앙시기, 지역 및 해에 따라서는 등숙이 불량하거나 기대하는 수량을 얻을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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