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종 종자의 순도문제 및 추가노동력 투입에 대한 조치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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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군 강천면에서 논농사위주의 농압인입니다. 금년 보급종으로 추청벼 120kg(20kg/6포)를 공급받아 살충제소독을 한후 못자리를 설치하였는데, 순도가 떨어져서 그런지 키다리묘(?)가 많아 하루 제거작업을 한 바 있고, 2-3일 지나가면 떠 발생하고 이게 보급종 종자가 맞는것인지 시원하게 답변을 주고 키다리모 제거를 위허여 하루 다른일을 못하니까 참 답답하고, 무순 문제가 있는 것인지? 그나마 힘든 농촌, 점점더 멀어지게 만드는 곳이 종자보급소 인지?….. 답변좀 해주시오. |
0 보급종 종자는 생산단계부터 포장검사와 정선, 발아시험을 거쳐 이상이 없는 종자를 공급하므 로 순도는 100%보증할 수있으며 보급종의 종자소독은 스포탁을 정선시 분상처리하여 공급하고있습니다.
0 보급종 종자를 공급받은 농가에서는 이삭선충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살충제 소독후 침종을 하는 농가도 있고 살충소독을 안하는 농가도 있습니다.
0 볍씨를 침종할때는 물의 온도는 총 100도씨를 기준으로 해야 하는데 (예) 물온도 20도이면 5일
25도이면 4일,15도이면 7일을 침종해야 함니다.
0 대부분의 농가에서는 10도미만의 찬물에 1주일정도 침종하기 때문에 효과가 떨어집니다.
0 키다리병이 발생하는원인은 흙을파서 상토로 쓰는경우 상토에서 전염될 가능성이 높은며
상자당 파종량이 많아 밀파되었고 외기온도가 높아 못자리안의 온도가 높을 경우 발생이 심합니다.(적정파종량 : 산파상자 120-150g —–농가에서는 200g이상 파종)
0 키다리병이 발생한 못자리 대책은 ?
어려우시더라도 뽑아주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시거나 여주군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원 담당자 : 박대진 229-5861, 여주군농업기술센터 880-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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