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범진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입니다. ===================================== 2,4-D 사용 발법좀 갈켜 주셈.. 급해요.. 참고로 참외에 사용할것임.. 안녕하십니까. 먼저 저희 홈페이지에 질문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먼저 착과제의 종류로는 다음과 같은것들이 있습니다. 토마토톤 수분되지 않은 과실은 꼭지에 이층이 형성되어 잎에서 과실로 양분의 전류가 되지못하므로써 착과가 되지 않고 낙과되는데, 토마토톤은 과 경의 이층형성을 막아 주어 수분이 되지 않았더라도 과실이 비대될 수 있게 한다. 지베렐린 토마토톤을 처리하면 착과율은 높으나 과실이 다소 작아지는 경향이 있다. 지베렐린을 처리 하면 과실이 작아지는 것을 막아 주고 토마토 톤이 식물체에 잘 흡수되도록 하여 보조제로 사용 된다. 지벨렐린 단 용으로는 착과에 전혀 효과가 없다. 기타 토마토톤과 지베렐린 외에 나프탈렌 초산, 2,4-D, 2,4,5-TP 등이 있으나, 이들은 과실의 세포 를 비대시킴으로써 결국 과실을 크게 만 드는데, 그 효과는 매우 크다. 그러나, 과실의 당도가 낮아지고 열과 가 많이 생기며 조직이 연해져 오히려 상품성이떨어진다. 뿐만 아니 라 나프탈렌 초산과 2,4-D는 인체에 해로운 것이고, 온도에 매우 민 감해 약해를 유발하기 쉬워 사용치 않는 것이 좋다. 그 외 전착제나 소주 등을 섞어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착과제가 잘 퍼지도 록 하나 과실표면을 지저분하게 하고 열과를 조장하므로 사용을 피해 야 한다. 이들 착과제의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착과제의 실제 사용에서는 토마토톤과 지베렐린을 섞어 사용하는데, 사용 농도는 저온기에는 토마토톤 25∼50배 + 지베렐린 50∼100ppm (물2ℓ당 토마토톤은 40∼80cc, 지베렐린은 2∼4캅셀) 이 적당하 며, 고온기에는 농도를 반으로 낮추어야 한다. 착과제의 농도가 과하 면 과실은 꽃자리 부위가 비대해져 배꼽과로 되며, 약액이 흘러 어 린 잎에 묻게 되면 새로 나오는 순의 잎이 바이 러스에 걸린 것처럼 기형적으로 오그라 들게 된다. 착과제 처리시기는 개화 당일이 가장 효과적이며, 개화 전일도 가능 하다. 처리방법은 스프 레이로 뿜어주는 방법과 붓으로 발라주는 방 법이 있으나, 스프레이로 뿜어주는 것이 편리하며 착과제를 뿜어주 는 부위는 과실이나, 암술머리를 중심으로 해주면 된다. 그러나 기온 이 상승 하여 벌등의 매개곤충이 활동하면 착과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 게 된다. 이상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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