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의 상대 습도에 따른 급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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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금년에 난생 처음으로 텃밭이라는 것을 해보고 있습니다. 6~7평 정도에 널널하게, 상추 7종, 호박 3종, 고구마 6, 감자 1, 토마토 3종, 바젤, 파, 부추, 옥수수 등 거의 25가지 이상 심은 것 같습니다. 퇴비 뿌려 땅 만들고, 살균제 조금 뿌리고, 멀칭하고, 모종 심기부터 시작 하였습니다. 어찌하다 보니 NPK, pH, EC 등을 측정하는 장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5개의 프로브를 가진 센서를 토양에 넣어서 측정 됩니다. 토양의 온도 습도도 측정됩니다.
프로브 길이는 약 10cm 정도 입니다. 이를 이용 해 측정되는 (상대)습도 값이 지점별로 10~25%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정도의 상대 습도면 다시 급수를 해 줘야 하는지요? 6~7평 정도에 널널하게, 상추 7종, 호박 3종, 고구마 6, 감자 1, 토마토 3종, 바젤, 파, 부추, 옥수수 등 거의 25가지 이상 심은 것 같습니다. 작물 별로 다를 것 같은데, 작물 별 추가 급수가 필요 토양 습도를 알기 어려워 문의 드려 봅니다. |
우선 저희 기관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질의에 대한 답변입니다.
토마토 재배시 생육초기는 –20~-30kPa, 과실비대기는 –10~-20kPa정도로 토양수분관리가 필요한 것과 같이 작물 및 생육단계별 필요한 수분량이 다릅니다.
토양의 수분함량이 같더라도 토성(사양토, 양토, 식양토 등)에 따라 식물체가 흡수하여 사용할 수 있는 수분량이 다르기 때문에 토양수분량(%)로 관수시점을 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작물 재배기술 정보는 ‘농사로’(www.nongsaro.og.kr)에서 농업기술길잡이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031-8008-9345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