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 처음으로 이사를 왓는데,

넓지 않은 마당에 잔디가 있는데, 옆의 노지(주택이 아직 지어지지 않음.)에서 풀씨가 날아와서 잡풀이 매우 많이 자랍니다.

동장군이라는 발아 억제제를 2월에 뿌리면 그런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 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집과 집 경계수로 동백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동백나무 사이 사이에 넝쿨들이 난리입니다.

그리고 집에 소나무도 몇그루 심어져 있습니다.

  1. 동장군을 뿌릴때 나무에 닿으면 나무가 죽나요?
  2. 만약 그렇다면 나무로부터 몇미터 떨어져야 하나요?
  3. 옆의 노지에도 뿌리고 싶은데, 지금 죽은 식물들이 가득합니다. 그 위에 막 뿌려도 될까요?
  4. 꼭 펠렛형태로 뿌려야 하나요? 녹여서 촘촘히 분사하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너무나도 초보적인 질문이지만 매년 무성한 잡초로 인해 너무 멘붕이라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