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기원, 농촌지도사업 우수농업기술센터 선발 시상

○ 농촌지도사업 우수 시군농업기술센터 선발 시상
– 대상 : 포천시농업기술센터 / 최우수 : 안성시농업기술센터
– 우수 :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지난해 추진한 농촌지도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대상 포천시 ▲최우수상 안성시 ▲우수상 양주시, 여주시를 각각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촌지도사업 평가는 시군농촌지도사업에 활력을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시군에서 한 해 동안 추진한 농촌지도사업, 특수시책, 조직운영 등을 서류와 현지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대상을 받은 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천 센터는 전체 농가의 50.7%에 친환경농업관리실을 활용해 처방서를 발급하고, 미생물 340톤, BM활성수 147톤을 공급했다. 특히 고구마 무병묘를 보급하여 일반농가 대비 50% 이상 증수로 농가 소득을 높이는 등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한편, 도 농기원은 16일 고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시군농업기술센터 소장회의 시 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문의 : 지원기획과 031-229-5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