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주년 경기도농촌지도자 대회 열려

○ 8. 25(화) 10:00 /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 참석대상 및 인원 : 경기도농촌지도자회원 등 5,000명
○ 남 지사, “활력이 넘치는 농촌될 수 있도록 농촌지도자 중추적 역할 해야”강조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8월 25일 오전 10시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54주년 경기도농촌지도자대회를 실시했다.
 
제54주년 경기도농촌지도자 대회는 경기도농촌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여 미래농업의 성공과 경기농업의 활력화를 다짐하는 행사로 31개 시·군 회원 5,000명이 모여 단합의 힘을 보여 주었다.
 
이날 행사는 ▲우수활동 단체 및 우수회원, 유공공무원 시상, ▲미래농업을 위한 비전선포식, ▲농촌지도자의 과거를 돌아보며 현재와 미래의 역할을 다짐하는 동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농업기술 성과 전시가 함께 열렸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미래의 농업은 생산 및 가공뿐만 아니라 외식 관광산업을 연계한 6차 산업이 될 것”이라며 “돌아오는 농촌, 희망 있는 농촌, 활력이 넘치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국농촌지도자경기도연합회(회장 원종성)는 1961년에 설립돼 현재 10,629명이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농업인학습단체이다.

 

문의 : 지원기획과 031-229-5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