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기원, 영농정착 마스터반 교육 실시

<주요 내용>
○ 경기도농업기술원, 2015년 영농정착 마스터반 교육 실시
   – 2박 3일간 선도농가에서 영농기술 습득
   – 7월 31일까지 2기 교육 신청 접수

 

영농정착 귀농귀촌 현장 교육 모습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귀농·귀촌(희망)자를 대상으로 도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영농정착 마스터반 교육을 실시한다.
 
영농정착 마스터반은 2박 3일간 버섯, 화훼, 축산 등 6개 선도농가에서 숙식하며 영농기술을 익히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농촌과 농업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66명을 대상으로 1기당 22명씩 총 3기에 걸쳐 진행되며 1기는 7월 9일부터 시작한다. 각 작목별로 3~4명의 교육생이 한 조를 이뤄 참여한다. 7월 31일까지 2기 교육생을 모집 중이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도 농기원 홈페이지(www.nongup.gg.go.kr)를 참고하거나 담당부서(031-229-5854,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도 농기원은 올해 귀농 귀촌인의 영농정착을 돕기 위해 마스터반을 비롯해 영농정착 준비반(1~3기), 적응반(1~3기), 경기농업 귀촌반(1기) 등 총 4개 영농정착 과정을 운영한다.
 
임재욱 도 농기원장은 “변화하는 농업 정책에 대한 정보제공과 교육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귀농·귀촌자가 농촌에 보다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지원기획과 031-229-5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