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자원사업 성과 발표 『종합 평가회』 개최
<주요 내용>
○ 농촌자원 사업의 성과 평가 공유 및 향후 발전 방안 모색
○ 타지역 농촌지도사업장 벤치마킹을 통한 다양한 기술, 정보습득으로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
지역의 농촌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화로 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한 농촌자원사업에 대한 성과 평가가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에서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 관련 공무원과 농업인 150명을 대상으로『농촌자원사업 종합 평가회』를 개최하였다.
농촌자원사업은 농산물가공, 교육농장, 농작업환경개선, 농촌여성육성, 도시농업, 곤충산업, 농가경영, 강소농육성 등 농촌지역의 자원에 부가가치 높여 농촌에 활력을 부여하는 사업으로, 창조경제 6차산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종합평가회는 농작업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개발된 농작업편이장비 화판이 함께 전시되어 올해 사업성과 확산이 기대되며, 또한 사업추진 시군의 사례발표를 통해 사업 이해도를 높였고, 경영분야는 다양한 기술 및 정보습득을 위하여 우수지역 벤치마킹을 병행 실시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014년 농촌자원사업을 추진하여 농산물 제조기술 및 디자인 특허등록 1건, 상표등록 2건을 하였으며, 향토음식 상품화를 35종 하였다.
또한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보급 사업추진으로 농작업 노동투하시간이 139.2시간/연 절감되었고, 인건비가 6,827천원/연 절감되었다.
임재욱 도 농업기술원장은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도출된 성과를 공유하여 2015년에는 지역의 농촌자원사업이 더욱 발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농촌자원과 031-229-5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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