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종자생산을 위해 병해충 집중 방제 실시

<주요 내용>

○ 도농기원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 긴급 방제 결정
   – 벼 등 주요 우량종자생산을 위해 광역방제기 투입 방제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에서는 그동안 가뭄이 지속되다가 장기간 집중호우로 인해 병해충 돌발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농작물 병해충 긴급 방제를 실시하였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그동안 가뭄으로 농작물이 연약한 상태로 자라 이번 장기간 집중호우로 인해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니 반드시 방제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에서는 경기도 우량종자 보급을 위해 광역방제기를 이용하여 30일 수원, 여주, 평택, 연천 지역에서 재배 관리하고 있는 벼, 콩 생산단지 74ha을 대상으로 집중 방제를 실시하였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는 벼, 보리, 콩 등 주곡작물 종자를 매년 3,800여 톤을 생산하여 농가에 보급하여 종자갱신을 하고 있으며 보급종 생산 상위단계의 원종을 51톤 생산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문의 : 종자관리소 031-229-5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