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4-H연합회 이취임식

<주요 내용>

○ 경기도4-H연합회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

 

관련사진 및 내용

제54대 경기도4-H연합회장 주상중

  경기도4-H연합회(회장 주상중)은 3월 11일 4-H임원, 4-H선후배, 유관기관 내빈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에서 제53대 및 54대 경기도4-H연합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제54대 경기도4-H연합회장에 취임한 주상중 회장은 “4-H 활동을 통해 젊은 후계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특히 회원간의 화합과 소통 중심의 연합회를 만들고, 농업 6차 산업 시대에 따른 미래농업에 대응하는 4-H연합회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도 및 각시군4-H연합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농산물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지사에 전달하여 4-H인들의 훈훈한 정을 보여 주었다.
  신임 주상중 회장은 경기도 여주시 출신으로 한국농수산대학교를 졸업하고 여주시 연합회 회장, 경기도 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리더십으로 주목을 받아 올해 제54대 경기도 4-H연합회 회장에 피선되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도4-H연합회 활동 결산 및 평가, 당면 안건에 때한 토의가 이뤄졌고, 2014년 도연합회 임원단을 선출했다.
 
  남부회장 이우재(화성시), 여부회장 김미정(양평군), 감사 박권식(평택시), 성백용(용인시) 회원으로 임원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4-H회는 농촌청소년들로 하여금 지(智), 덕(德), 노(勞), 체(體) 네가지 교육이념을 생활신조로 하여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생활을 개선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농촌을 지키고 나갈 훌륭한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경기도에는 영농 4-H(473명), 학생 4-H(11,051명)등 11,52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문의: 환경농업연구과 031-229-5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