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무형문화재가 만든 경기도 명품 증류주 “문배술 25” 리뉴얼 제품 출시.

<주요 내용>

○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된「증류주 숙성 기술」기술이전 : ‘12.12.12

○ 문배주양조원에서는 「증류주 숙성 기술」을 적용한 제품 출시(’13. 1. 25) 및

    우체국쇼핑 판매

○ 새로운 소비계층 확대를 위해 리뉴얼 제품 대형 할인점 판매 개시 : ’14. 1월

○ 기술이전 내용 : 숙성기간 중 공기를 인위적으로 주입시켜 증류주의 화학 반응을

    촉진시킴으로서 맛과 향을 부드럽게 하고 숙성기간이 단축됨

○ 대한민국 무형문화재가 만든 고급 증류주에 경기도농업기술원의 기술을 접목시켜

    우리술의 과학화 및 우수성을 강화함

 

관련사진 및 내용
문배술
  「증류주 숙성 기술」이 접목된 문배주 제품「문배술 25」가 ‘14년 1월부터 우체국 쇼핑몰(http://mall.epost.go.kr/) 및 대형할인매장을 통해 본격 출시된다.
 
  「문배술 25」는 기존에 생산되던 「문배술 순(純)」을 새로운 소비 계층과 젊은 신세대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존 제품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대형할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문배술 25」디자인에서는 기존 전통주 병과 다르게 해외 고급 주류에서 사용되는 투명 유리병을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순수한 이미지를 부여 한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12년 12월 12일 문배주 제조원(대표 이기춘, 중요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과 증류주의 숙성 기간 및 향을 증가시키는 방법인「증류주 숙성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그 결실로 「문배술 25」가 탄생되었다.
 
  증류주는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숙성 기간을 거쳐야만 마시기 부드럽고 향이 좋아 진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숙성기간 중 증류주와 공기의 접촉을 증가시켜 증류주의 맛과 향을 부드럽게 하였으며 숙성기간도 줄일 수 있는 특허기술을 개발하여 (특허 10-1347440호) 문배주 양조원에 기술이전 하였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임재욱 원장은 “이번 제품은 발 빠르게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춤과 동시에 전통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는 성과로 금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문배주양조원 이기춘 대표는 “전통주도 젊은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다가갈 수 있는